KPI뉴스 - 삼성전자, CES 2019서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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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 2019서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 공개

오다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12-19 16:57:10
'더 프레임'·'세리프 TV', QLED 디스플레이 적용
"TV 볼 땐 최고 화질, 껐을 땐 예술작품처럼 조화"

삼성전자가 내년 1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을 공개한다. '더 프레임'과 '세리프 TV'는 QLED 디스플레이를 처음 적용한 제품으로, 디자인적 가치에 화질까지 향상했다는 평가다.


'더 프레임'은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아트 모드'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주변 밝기에 따라 작품의 색감을 조정하는 조도센서와 캔버스의 질감을 살린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 삼성전자는 내년 1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디자인과 화질까지 향상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공개한다. [삼성전자 제공]

 

2019년형 '더 프레임'은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 △ 컬러볼륨 100% △ 뛰어난 명암비 △ 더욱 깊고 풍부해진 블랙 표현 등을 통해 TV를 시청할 때는 최고의 화질을, TV를 껐을 때는 더욱 완벽한 예술작품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AI 음성인식 플랫폼 '빅스비'도 적용돼 넷플릭스나 유튜브TV 등 방송 플랫폼과 연동되며, 간단한 음성명령으로 TV를 제어할 수 있다.

아트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도 강화했다. 삼성 '아트스토어'는 세계적인 갤러리·박물관·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현재 1000점 이상의 작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더욱 강력한 아트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심미적 요소에 중점을 둔 '세리프 TV'는 가구디자이너 로낭 & 에르완 부훌렉(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가 디자인했다. 2019년형 '세리프 TV' 사용자들은 부훌렉 형제가 직접 디자인한 20여개의 특화 매직스크린 모드인 '부훌렉 팔레트'를 만나볼 수 있다.

'세리프 TV'는 어떤 환경에서든 자연스럽게 공간과 조화되도록 디자인돼 제품 자체가 하나의 인테리어 요소가 된다. 이런 디자인적 가치를 인정받아 출시 당시 세계적 권위의 'iF디자인 어워드', 영국 '월페이퍼 어워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를 석권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2019년형 '세리프 TV'에 Q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함으로써 TV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TV가 꺼졌을 때 생활정보나 사진 등을 보여주는 '매직스크린' 기능을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소비자의 대형 TV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24~40형에서 43·49·55형으로 라인업을 변경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기존에는 가구 전문점과 백화점 중심으로 '세리프 TV'를 판매했으나 내년부터는 일반 가전 매장으로 유통을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더 프레임'과 '세리프 TV'는 내년 4월을 기점으로 미국·유럽·한국 등 주요 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과거 TV는 화질·성능 등 기술적 측면이 강조됐지만 이제는 소비자의 일상 공간에 스며드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더욱 새로워진 '더 프레임'과 '세리프 TV'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TV 이상의 시청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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