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대산면 서촌리 서촌마을이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 |
| ▲ 함안군청 전경. [함안군 제공] |
이번 선정으로 서촌마을에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총 2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노후 주거환경과 생활기반시설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안전과 위생 등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취약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함안군은 이번 사업으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보수, 위험 담장과 배수로 정비, 빈집 철거 및 리모델링, 노후 마을회관 보수 등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함안군, 고독·고립 예방 체험 프로그램 운영
![]() |
| ▲ 족욕 체험 현장 모습. [함안군 제공] |
함안군은 법수면 소재 꽃초린 힐링팜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 사업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우리 함께 산다'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르신들은 손수건 천연 염색, 피자 만들기, 족욕 체험, 한방 향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안군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고립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안군 관계자는 "고독과 고립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적 문제인 만큼 다양한 체험과 만남의 기회를 마련해 어르신들이 이웃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