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존중 사회 향한 경기도 선도적 실천이 우리 사회 바꾸는 마중물 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각자의 일터에서 땀 흘리시는 모든 노동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
| ▲ 30일 한국노총 경기본부에서 열린 제136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동연 sns 캡처] |
김 지사는 30일 한국노총 경기본부에서 열린 제136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 참석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63년 만에 제 이름과 의미를 되찾은 '노동절'을 맞는다"면서 이같이 축하했다.
그러면서 "지난 3년, 경기도 도청과 소방의 모든 직원들은 5월마다 하루씩의 '특별휴가'를 가졌다. 근로자의 날 쉴 수 없었던 공무원들에게도 '모든 노동은 존중 받아야 한다'는 뜻을 전하기 위해서였다"며 "뜻 깊게도 올해부터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되어 더 많은 노동자가 함께 쉬고 기념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경기도는 이와 별개로 이번 5월에도 특별휴가를 시행하기로 했다. 노동의 가치,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는 일이 생산성 향상과 함께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 노동감독권 위임 등 노동존중 사회를 향한 경기도의 선도적 실천이 앞으로 우리 사회를 바꾸는 의미 있는 마중물이 되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제135주년 노동절을 앞둔 지난해 4월30일에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제135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했다.
그는 "저는 4.5일제 근무를 가장 먼저 이야기 했고 올해 경기도가 시행했다. 0.5&0.75 잡 프로젝트도 이미 시행에 옮겼다"며 "경기도와 도의회도 함께 힘을 합쳐서 노동의 존엄과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