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멕시코 이민자 수용시설서 1300명 집단탈출

  • 맑음철원11.4℃
  • 구름많음목포16.9℃
  • 맑음합천14.2℃
  • 맑음동두천12.3℃
  • 맑음영천11.4℃
  • 맑음남원14.7℃
  • 맑음태백9.9℃
  • 맑음경주시12.5℃
  • 흐림문경14.7℃
  • 흐림정선군11.9℃
  • 맑음서청주14.2℃
  • 흐림고창14.5℃
  • 흐림봉화12.5℃
  • 흐림제주19.2℃
  • 맑음북춘천11.8℃
  • 맑음의령군14.7℃
  • 맑음인제11.6℃
  • 흐림진주16.2℃
  • 비서귀포19.4℃
  • 흐림강진군16.8℃
  • 구름많음정읍14.8℃
  • 맑음통영15.2℃
  • 맑음원주13.3℃
  • 맑음순창군14.5℃
  • 맑음산청14.6℃
  • 맑음안동12.8℃
  • 흐림성산19.4℃
  • 맑음수원13.8℃
  • 맑음서산13.9℃
  • 맑음포항14.2℃
  • 맑음울산12.9℃
  • 맑음세종14.1℃
  • 맑음천안13.0℃
  • 맑음북강릉11.5℃
  • 흐림장흥16.6℃
  • 맑음울진12.7℃
  • 맑음장수11.8℃
  • 흐림광주17.8℃
  • 맑음대관령7.8℃
  • 맑음울릉도13.0℃
  • 흐림순천14.3℃
  • 맑음서울15.3℃
  • 맑음충주12.6℃
  • 맑음보은12.1℃
  • 맑음북부산15.7℃
  • 박무백령도13.5℃
  • 맑음이천13.1℃
  • 흐림청송군10.1℃
  • 맑음속초12.1℃
  • 맑음여수16.7℃
  • 구름많음진도군14.4℃
  • 구름많음군산15.6℃
  • 흐림영광군15.0℃
  • 맑음파주11.4℃
  • 흐림보성군17.0℃
  • 맑음강릉12.4℃
  • 맑음금산12.7℃
  • 맑음대구13.8℃
  • 흐림추풍령13.5℃
  • 구름많음보령14.7℃
  • 맑음전주16.1℃
  • 맑음부여14.5℃
  • 맑음강화13.2℃
  • 맑음양산시16.2℃
  • 맑음임실13.1℃
  • 흐림흑산도15.1℃
  • 맑음영월10.7℃
  • 박무홍성14.7℃
  • 맑음영덕11.5℃
  • 구름많음거제15.7℃
  • 맑음밀양13.9℃
  • 맑음대전14.9℃
  • 구름많음부안15.2℃
  • 흐림상주14.0℃
  • 흐림영주14.8℃
  • 맑음제천10.7℃
  • 흐림고산17.9℃
  • 맑음홍천11.8℃
  • 박무부산15.7℃
  • 흐림고흥16.8℃
  • 맑음춘천12.3℃
  • 구름많음고창군14.6℃
  • 맑음함양군14.5℃
  • 맑음양평13.5℃
  • 맑음북창원16.2℃
  • 맑음동해12.3℃
  • 맑음인천16.4℃
  • 구름많음창원16.8℃
  • 흐림거창13.5℃
  • 맑음구미13.3℃
  • 구름많음완도16.3℃
  • 맑음김해시14.5℃
  • 구름많음해남17.6℃
  • 맑음의성11.1℃
  • 맑음청주16.8℃
  • 흐림광양시17.2℃

멕시코 이민자 수용시설서 1300명 집단탈출

임혜련
기사승인 : 2019-04-26 17:28:17
멕시코 정부, 강경한 단속…수용시설 포화상태

멕시코 남부 이민자 수용시설에서 1000명이 넘는 이민자가 집단 탈출했다.


▲ 캐러밴의 일원인 온두라스 이민자들이 지난 1월 18일(현지시간) 멕시코 타파출라 도로에서 미국 국경을 향해 행군하고 있다. [뉴시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5일 저녁(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의 국경도시 타파출라의 이민자 수용시설에서 수용자 1천300명이 달아났다.

멕시코 이민청은 이들 중 700명은 자발적으로 돌아왔으나 600명은 아직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멕시코 언론 레포르마는 달아난 이민자들 대부분이 쿠바 국적이며 아이티와 중미 이민자도 일부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민청은 시설 직원들이 무장하지 않은 상태였고, 탈출 과정에서 충돌은 없었다고 전했다. 연방 경찰은 사건 발생 후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출동했다.

멕시코는 최근 멕시코를 거쳐 미국으로 가려는 중미 이민자들의 행렬에 시달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민자들을 단속하라고 연일 멕시코를 압박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불법 이민자들을 막지 못하면 멕시코 국경을 폐쇄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단속 요구가 강해지는 가운데 멕시코 정부 역시 이민자에게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멕시코 정부는 지난 한 달간 1만5000명의 이민자들을 본국으로 송환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단속이 활발해지며 이민자 수용시설도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이날 집단 탈주가 발생한 시설도 정원이 1000명에 못 미치는 곳이었다.

폭스뉴스는 모든 수용자가 탈출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곳에는 적어도 정원의 두 배가 넘는 이민자가 수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