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제393회 임시회에서 심의 예정인 경기도 제2회 추경안과 관련, '민생ㆍ복지 예산 삭감 제보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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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제공] |
국민의힘은 세수 부족을 이유로 '건전재정 혁신추진단'과 함께 이번 제보센터 운영으로 지난 본예산에서 미편성된 복지 예산을 포함해 필수 민생 예산 및 법정 예산을 우선으로 지켜낸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집행부의 주먹구구식 쿼터식 일괄 감액을 배제하고 삭감 타당성에 대한 현미경 핀셋 심사를 단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필수 행정 운영비나 주민참여예산 등 민생 예산을 기계적으로 삭감하는 행태를 방지하는 동시에, 심각한 재정 위기 상황 속에서도 도지사 공약이라는 이유로 무리하게 편성된 선심성 신규ㆍ증액 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수 있는 엄격한 검증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확고히 했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국민의힘은 그간 '건전재정 혁신추진단'을 통해 경기도 재정 위기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세입 및 세출 측면의 실질적 대안을 제시해 왔다"며, "이번 추경 심사에서 경기도청의 객관적 기준 없이 이루어진 부당한 예산 삭감에 단호히 대응하고 도민의 살림살이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에서 운영하는 '민생ㆍ복지 예산 삭감 제보센터'는 전화(031-8008-7048) 및 이메일(ggassembly01@gg.go.kr)을 통해 도민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제보받고 있으며,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현미경 검증을 이어갈 방침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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