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차량 흠집 복수" 9개월간 고양이 76마리 죽인 20대…징역 1년2개월 선고

  • 맑음북창원25.1℃
  • 맑음목포25.1℃
  • 맑음철원20.7℃
  • 흐림북강릉21.6℃
  • 맑음흑산도23.6℃
  • 맑음함양군21.2℃
  • 맑음강화22.7℃
  • 맑음양산시25.7℃
  • 구름많음대구24.9℃
  • 맑음울진23.4℃
  • 맑음서청주22.1℃
  • 구름많음서귀포26.3℃
  • 맑음천안23.6℃
  • 맑음보은20.3℃
  • 흐림강릉21.8℃
  • 맑음울릉도24.3℃
  • 맑음홍성24.9℃
  • 맑음양평23.2℃
  • 맑음거창20.2℃
  • 맑음의성20.3℃
  • 구름많음동해22.6℃
  • 구름많음인제20.2℃
  • 흐림북춘천22.6℃
  • 맑음의령군20.8℃
  • 맑음수원24.9℃
  • 맑음창원25.6℃
  • 흐림성산27.2℃
  • 맑음홍천21.2℃
  • 구름많음속초21.9℃
  • 맑음고산25.1℃
  • 맑음임실21.8℃
  • 맑음충주21.1℃
  • 맑음남원25.6℃
  • 맑음진도군22.3℃
  • 맑음영천21.8℃
  • 맑음부산25.2℃
  • 맑음거제24.0℃
  • 맑음제주26.2℃
  • 맑음밀양26.4℃
  • 흐림대관령19.2℃
  • 맑음춘천22.8℃
  • 맑음동두천22.0℃
  • 구름많음상주22.3℃
  • 맑음경주시23.2℃
  • 맑음통영24.4℃
  • 구름많음고창24.0℃
  • 맑음순천21.5℃
  • 구름많음해남24.9℃
  • 맑음서산24.9℃
  • 맑음청주24.9℃
  • 구름많음포항24.6℃
  • 맑음구미23.0℃
  • 맑음대전23.9℃
  • 흐림영광군24.8℃
  • 맑음산청22.0℃
  • 흐림보성군24.8℃
  • 맑음부여24.6℃
  • 맑음진주21.6℃
  • 구름많음추풍령19.5℃
  • 흐림광주26.5℃
  • 맑음안동21.6℃
  • 맑음원주22.5℃
  • 맑음문경22.2℃
  • 구름많음합천21.8℃
  • 맑음보령25.6℃
  • 맑음서울24.4℃
  • 맑음영월20.7℃
  • 맑음광양시25.6℃
  • 흐림강진군25.5℃
  • 맑음파주21.2℃
  • 흐림완도25.2℃
  • 구름많음백령도22.9℃
  • 흐림장흥25.3℃
  • 맑음세종24.2℃
  • 맑음정읍23.5℃
  • 맑음여수26.7℃
  • 흐림태백19.6℃
  • 구름많음고창군21.9℃
  • 맑음정선군20.2℃
  • 흐림고흥24.6℃
  • 구름많음봉화19.9℃
  • 맑음남해23.7℃
  • 맑음영주21.6℃
  • 맑음울산23.0℃
  • 맑음이천21.7℃
  • 맑음영덕23.3℃
  • 맑음북부산25.6℃
  • 맑음김해시24.8℃
  • 맑음금산21.4℃
  • 맑음군산25.2℃
  • 맑음순창군25.4℃
  • 맑음제천19.7℃
  • 맑음전주26.0℃
  • 맑음인천26.1℃
  • 맑음부안24.7℃
  • 맑음장수19.6℃
  • 맑음청송군20.5℃

"차량 흠집 복수" 9개월간 고양이 76마리 죽인 20대…징역 1년2개월 선고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4-22 17:36:54

자신의 차량에 흠집을 냈다는 이유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고양이를 마구 죽인 2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9개월간 그의 손에 죽임을 당한 고양이가 76마리에 달한다.

 

▲ 법원 이미지 [뉴시스]

 

창원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정윤택)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6) 씨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2022년 12월 15일부터 지난해 9월 4일까지 영남권과 충북, 경기도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총 54차례에 걸쳐 고양이 76마리를 죽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분양받거나 길에서 잡은 고양이를 목 졸라 죽이거나 흉기로 몸을 훼손하는 잔인한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평소 자신이 주차해 놓은 차량에 길고양이가 흠집(스크래치)을 낸 이후에 고양이에 대한 혐오감 때문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재판부는 "계획적으로 반복해 범행을 저지른 점, 아무런 잘못 없는 고양이들의 생명을 마치 색종이처럼 취급하는 등 그 수단과 방법이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로 잔혹하다"면서도 "초범이고 반성하고 있는 점, 교화 갱생할 여지가 있어 보이는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