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남도, 터빈 제조사와 전략적 협력…2032년까지 풍력 부품공장 검토

  • 흐림광양시21.8℃
  • 흐림영월25.7℃
  • 흐림보성군22.8℃
  • 구름많음거창21.5℃
  • 흐림여수21.2℃
  • 구름많음인제21.4℃
  • 흐림밀양24.4℃
  • 맑음천안25.0℃
  • 구름많음수원25.0℃
  • 흐림흑산도19.9℃
  • 흐림완도21.6℃
  • 구름많음의령군23.1℃
  • 흐림남해22.1℃
  • 구름많음양산시25.9℃
  • 맑음전주26.5℃
  • 구름많음경주시24.2℃
  • 맑음서청주25.5℃
  • 구름많음순창군24.2℃
  • 흐림태백22.1℃
  • 구름많음영주24.1℃
  • 흐림추풍령23.1℃
  • 구름많음울진21.5℃
  • 흐림고창군23.5℃
  • 흐림목포22.6℃
  • 구름많음북춘천22.9℃
  • 구름많음임실24.2℃
  • 구름많음충주24.4℃
  • 맑음대전27.2℃
  • 흐림진도군22.1℃
  • 흐림원주24.5℃
  • 구름많음양평23.3℃
  • 흐림영천22.9℃
  • 구름많음포항23.0℃
  • 흐림홍천23.6℃
  • 흐림백령도19.3℃
  • 흐림정선군20.9℃
  • 구름많음춘천23.1℃
  • 흐림파주21.2℃
  • 구름많음창원23.8℃
  • 구름많음문경23.4℃
  • 구름많음동두천24.7℃
  • 구름많음대구24.0℃
  • 흐림고산20.6℃
  • 맑음보은24.5℃
  • 흐림장흥23.1℃
  • 구름많음북부산25.4℃
  • 구름많음강화22.6℃
  • 맑음부안25.2℃
  • 구름많음서울25.9℃
  • 맑음세종25.7℃
  • 흐림강진군22.6℃
  • 흐림거제22.7℃
  • 맑음영덕24.1℃
  • 흐림통영21.5℃
  • 구름많음군산24.7℃
  • 맑음금산25.7℃
  • 비제주22.0℃
  • 맑음의성25.4℃
  • 구름많음함양군22.5℃
  • 구름많음정읍26.0℃
  • 맑음홍성25.7℃
  • 맑음청송군26.3℃
  • 흐림해남22.4℃
  • 구름많음합천23.3℃
  • 흐림순천20.9℃
  • 구름많음고창23.6℃
  • 구름많음제천23.1℃
  • 구름많음울릉도20.0℃
  • 구름많음인천23.3℃
  • 구름많음김해시23.9℃
  • 구름많음북창원25.5℃
  • 구름많음구미24.2℃
  • 구름많음북강릉19.9℃
  • 구름많음이천24.2℃
  • 흐림동해21.0℃
  • 구름많음남원22.9℃
  • 맑음안동25.1℃
  • 비서귀포21.3℃
  • 흐림서산24.7℃
  • 구름많음대관령19.1℃
  • 구름많음영광군23.4℃
  • 흐림부산23.2℃
  • 흐림성산21.4℃
  • 흐림진주21.4℃
  • 흐림고흥21.7℃
  • 구름많음보령24.4℃
  • 구름많음철원22.2℃
  • 맑음부여25.6℃
  • 구름많음장수23.4℃
  • 구름많음속초18.6℃
  • 구름많음강릉20.3℃
  • 구름많음상주24.6℃
  • 구름많음봉화23.5℃
  • 구름많음울산23.9℃
  • 흐림광주24.1℃
  • 맑음청주27.0℃
  • 흐림산청21.4℃

전남도, 터빈 제조사와 전략적 협력…2032년까지 풍력 부품공장 검토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6-03-03 17:49:16

국내 최대 해상풍력 허가 용량을 보유한 전남도가 발전단지 조성을 넘어 '제조 기반 확보'에 본격 착수했다. 

 

▲ 김영록(왼쪽 세 번째) 전라남도지사가 3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주) 사장과 해상풍력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세계 시장을 겨냥한 터빈 제조사와 협력을 통해 설계부터 제작·설치·운영까지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완성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전남도는 3일 두산에너빌리티와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김원이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7년 국내 최초 해상풍력 발전단지인 탐라해상풍력(30MW)을 준공한 데 이어, 지난해 독자 개발한 10MW 해상풍력 터빈의 국제 형식인증을 취득했다. 

 

또 영광 야월해상풍력에 8MW 터빈을 첫 상용 공급 계약하는 등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 실적을 쌓아온 대표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남지역 해상풍력 발전기 공급 물량 확보와 연계해 2032년까지 지역 내 풍력발전기 대조립과 부품생산 공장 설립을 검토한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번 협약은 지난해 LS머트리얼즈와 LS마린솔루션의 해남 화원산단 해상풍력 전용 설치항만 구축 투자에 이어 국내 대표 터빈 제조사인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전남이 해상풍력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전국 최대 규모인 22.2GW의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전남해상풍력 1단지(96MW)가 상업운전에 돌입했으며, 영광 낙월해상풍력(365MW), 신안 우이 해상풍력(390MW) 등 대형 프로젝트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신안(3.7GW)·진도(3.6GW)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과 여수·고흥 공공주도 단지 조성 등 계획입지 발굴을 확대하고 있으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목포신항과 해남 화원산단을 중심으로 해상풍력 산업 클러스터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