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HD현대일렉트릭, 청주 센트럴밸리산단에 스마트팩토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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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청주 센트럴밸리산단에 스마트팩토리 착공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9-03 18:47:05
센트럴밸리 착공 1호 기업으로 2만5000평에 1173억원 투자

HD현대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이 중저압차단기 등 제조 생산시설 확장을 위해 3일 청주 센트럴밸리 산업단지 2만5000평 부지에 스마트팩토리 신공장을 착공했다. 

 

▲HD현대일렉트릭 청주 신공장 기공식.[충북도 제공]

 

이날 기공식에는 HD현대 권오갑 회장과 HD현대일렉트릭 조석 사장, 김영환 충북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HD현대일렉트릭는 중저압차단기 등 신공장 건설을 위해 지난 2월 충북도와 1173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그 결실로 이날 센트럴밸리 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1호 기업이다. 투자가 완료되면 약 2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저압차단기란 송전된 전력을 배분·공급하는 배전기기 중 하나로, 전력 부하 발생 시 추가 전력 유입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HD현대은 크게 조선·해양, 기계·로봇, 에너지 등 부문으로 사업영역이 나뉜다. 대부분 중공업, 정유·화학 분야로 내륙지역인 충북과는 인연을 찾기 어려운 기업군에 속하지만 수도권과 가깝고 풍부한 용수, 안전한 산업환경 때문에 청주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권오갑 회장은 "신공장은 첨단기술과 자동화시스템이 융합된 세계 최고 수준의 배전기기 생산기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청주 지역 내 양질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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