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교육청, 5년간 장애인 고용 부담금 1056억 납부

  • 맑음서산25.7℃
  • 흐림대구23.6℃
  • 흐림합천24.0℃
  • 흐림청송군19.9℃
  • 흐림구미23.2℃
  • 맑음흑산도29.1℃
  • 흐림동해20.2℃
  • 흐림영천22.6℃
  • 구름많음동두천24.4℃
  • 구름많음철원23.8℃
  • 흐림울산21.1℃
  • 구름많음울릉도20.5℃
  • 흐림안동21.6℃
  • 흐림창원24.8℃
  • 구름많음대전26.6℃
  • 구름많음홍천22.4℃
  • 흐림강화23.4℃
  • 흐림인제19.1℃
  • 흐림산청23.7℃
  • 맑음전주28.7℃
  • 맑음고흥27.9℃
  • 흐림태백13.7℃
  • 맑음여수25.6℃
  • 구름많음서귀포26.7℃
  • 흐림봉화18.7℃
  • 구름많음서울25.1℃
  • 맑음남원26.3℃
  • 흐림강릉20.2℃
  • 맑음남해26.9℃
  • 흐림의성22.1℃
  • 흐림의령군23.2℃
  • 맑음인천25.3℃
  • 흐림포항22.6℃
  • 맑음정읍27.9℃
  • 구름많음청주25.9℃
  • 맑음군산26.0℃
  • 구름많음통영27.1℃
  • 흐림보은22.9℃
  • 구름많음부산26.2℃
  • 맑음이천25.2℃
  • 맑음영광군27.7℃
  • 구름많음홍성25.7℃
  • 흐림대관령13.3℃
  • 구름많음장흥27.1℃
  • 구름많음금산25.3℃
  • 맑음고창29.0℃
  • 구름많음파주23.7℃
  • 맑음부여26.6℃
  • 흐림정선군18.4℃
  • 흐림양산시23.9℃
  • 흐림울진20.6℃
  • 맑음보성군27.8℃
  • 흐림백령도22.6℃
  • 구름많음세종25.6℃
  • 흐림북부산24.1℃
  • 맑음순창군27.4℃
  • 흐림충주24.2℃
  • 흐림문경22.5℃
  • 흐림영주21.4℃
  • 흐림영덕21.0℃
  • 구름많음고창군28.1℃
  • 구름많음성산26.5℃
  • 맑음목포27.0℃
  • 흐림춘천22.7℃
  • 흐림북춘천22.2℃
  • 흐림거창22.7℃
  • 구름많음고산28.3℃
  • 흐림상주23.4℃
  • 맑음순천27.1℃
  • 구름많음거제25.4℃
  • 흐림경주시20.4℃
  • 맑음부안27.6℃
  • 맑음양평24.3℃
  • 맑음수원24.6℃
  • 흐림영월22.2℃
  • 맑음진도군27.2℃
  • 맑음광주28.5℃
  • 맑음제주27.4℃
  • 흐림추풍령21.8℃
  • 흐림북강릉20.0℃
  • 맑음광양시27.0℃
  • 구름많음원주23.3℃
  • 흐림속초20.5℃
  • 구름많음임실25.5℃
  • 흐림제천21.3℃
  • 구름많음강진군28.5℃
  • 흐림진주24.2℃
  • 맑음천안24.7℃
  • 맑음보령27.7℃
  • 구름많음서청주24.4℃
  • 흐림장수22.8℃
  • 흐림김해시25.7℃
  • 흐림함양군23.9℃
  • 흐림밀양23.2℃
  • 흐림북창원24.7℃
  • 구름많음해남29.2℃
  • 맑음완도29.3℃

경기교육청, 5년간 장애인 고용 부담금 1056억 납부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6-16 19:29:19
내년 고용부담금 400억대 급증 '비상'…'재정 운영' 큰 부담
김현석 의원 "제도 미비, 정부·국회 상대로 지속 개선 노력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현석 위원(국힘·과천)은 16일 열린 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장애인 교원 의무고용과 관련한 제도 미비 및 과도한 고용부담금 발생 문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현석 위원. [경기교육청 제공]

 

김현석 위원은 "경기도교육청이 법정 의무고용률의 2배 이상으로 교원 선발을 공고하고 있지만, 2024년 기준으로 304명 모집에 141명만 응시했고, 최종 합격자는 44명에 그쳐 합격률은 14.5%에 불과하다"며 "실제 충원 성과는 매우 저조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원율이 낮은 주된 이유는 교대·사범대 등에서 교원 자격을 갖춘 장애인 배출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교육청이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공급 기반이 없는 구조에서 부담금만 늘어나는 상황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경기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로 총 1056억 원에 달하는 고용부담금을 납부했으며, 감면 규정 종료로 인해 내년에는 부담금이 400억 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 위원은 "한시적 고용부담금 감면을 위한 법률 개정안이 21대 국회에서는 자동 폐기됐고, 22대 국회에서 아직 발의조차 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제도적 뒷받침이 미비한 만큼, 교육청은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최종철 경기도교육청 교원인사정책과장은 "장애인 교원 고용 확대의 구조적 한계를 인식하고 있다"며 "관련 사안을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등을 통해 공유하고, 고용부담금 감액을 포함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지금처럼 소극적으로 대응할 경우, 매년 수백 억 원에 달하는 고용부담금이 교육청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며 "이미 예산 압박이 심화된 상황에서 이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