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조양호, 한진칼·한진·대한항공 외 임원직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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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칼·한진·대한항공 외 임원직 내려놓는다

김이현 기자
기사승인 : 2019-03-05 19:49:20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018년 9월20일 수백억원대 세금 탈루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서울 남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한진칼, ㈜한진, 대한항공 3개 계열사를 제외한 다른 계열사 임원직을 내려놓는다. 한진그룹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 회장이 핵심 계열사 업무에 집중해 한진그룹 재도약을 선도하기 위해 겸직 계열사를 9개사에서 3개사로 대폭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은 지주회사인 한진칼과 그룹의 모태인 ㈜한진,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 3개사 이외의 계열사 겸직을 내려놓는다. 현재 조 회장은 한진칼, ㈜한진, 대한항공, 진에어, 정석기업, 한진정보통신, 한진관광 7개사의 등기임원에 올라있다. 한국공항, 칼호텔네트워크 2개사의 비등기 임원도 맡고 있다.


한진그룹은 이번 결정에 따라 조 회장의 한진칼, ㈜한진, 대한항공 임원 임기 만료시 이사회에서 중임 여부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계열사의 임원직은 연내 겸직을 해소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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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현 기자
김이현 기자 진실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좇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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