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분당 화재 310명 전원 구조…김동연 "현장 숨은 영웅들 칭찬"

  • 맑음서울22.0℃
  • 맑음영월15.9℃
  • 맑음문경16.5℃
  • 맑음철원15.8℃
  • 맑음청송군15.1℃
  • 구름많음전주19.2℃
  • 구름많음부여18.1℃
  • 맑음부산20.0℃
  • 맑음강릉20.2℃
  • 맑음북강릉17.7℃
  • 맑음보은16.4℃
  • 맑음고창17.2℃
  • 맑음순천16.2℃
  • 맑음완도19.3℃
  • 맑음제천15.5℃
  • 맑음김해시18.8℃
  • 구름많음금산16.6℃
  • 구름많음정읍18.3℃
  • 맑음의령군16.8℃
  • 흐림제주20.7℃
  • 맑음진주16.1℃
  • 맑음산청17.6℃
  • 맑음대구17.5℃
  • 맑음고흥17.0℃
  • 구름많음성산21.0℃
  • 맑음춘천17.8℃
  • 흐림고산18.8℃
  • 맑음흑산도18.4℃
  • 맑음봉화12.6℃
  • 맑음강진군18.4℃
  • 맑음북춘천17.6℃
  • 맑음진도군18.2℃
  • 맑음파주17.3℃
  • 맑음순창군17.4℃
  • 구름많음임실16.1℃
  • 맑음원주19.0℃
  • 구름많음군산18.6℃
  • 맑음수원18.8℃
  • 맑음동두천17.0℃
  • 맑음합천17.4℃
  • 맑음남해18.7℃
  • 맑음추풍령16.8℃
  • 맑음의성15.0℃
  • 맑음북부산18.2℃
  • 맑음장수14.6℃
  • 맑음밀양17.9℃
  • 구름많음서귀포21.4℃
  • 맑음동해18.5℃
  • 맑음북창원19.3℃
  • 맑음장흥18.5℃
  • 맑음울릉도19.2℃
  • 맑음여수20.1℃
  • 맑음양평19.0℃
  • 맑음속초18.0℃
  • 맑음고창군16.2℃
  • 맑음포항19.1℃
  • 맑음서청주18.3℃
  • 맑음울진16.4℃
  • 맑음광양시18.5℃
  • 맑음청주21.2℃
  • 맑음영덕16.2℃
  • 맑음구미17.3℃
  • 구름많음대전19.0℃
  • 맑음홍천18.1℃
  • 맑음거창16.3℃
  • 맑음상주17.3℃
  • 박무홍성19.5℃
  • 맑음천안17.7℃
  • 맑음서산18.8℃
  • 맑음대관령11.7℃
  • 구름많음보성군20.5℃
  • 맑음광주19.3℃
  • 구름많음보령19.4℃
  • 흐림정선군15.1℃
  • 맑음함양군16.8℃
  • 맑음울산19.5℃
  • 맑음이천18.5℃
  • 맑음영천16.8℃
  • 맑음인천21.3℃
  • 맑음영주15.4℃
  • 맑음양산시18.8℃
  • 맑음안동16.8℃
  • 맑음인제15.6℃
  • 맑음충주17.2℃
  • 박무백령도17.4℃
  • 박무목포19.2℃
  • 구름많음세종18.3℃
  • 맑음거제18.2℃
  • 맑음해남19.0℃
  • 맑음남원16.5℃
  • 구름많음부안18.3℃
  • 맑음태백12.7℃
  • 맑음강화18.5℃
  • 맑음영광군17.3℃
  • 맑음통영18.3℃
  • 맑음창원19.2℃
  • 맑음경주시18.2℃

분당 화재 310명 전원 구조…김동연 "현장 숨은 영웅들 칭찬"

김영석 기자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5-01-06 20:23:20
스프링클러 정상 작동…고립 어린이들 지하 5층 신속 대피
"여러분들의 빠르고 정확한 판단으로 전원 구조…감사드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분당 복합상가 화재 현장의 숨은 영웅들을 칭찬한다"고 밝혔다.

 

▲ 27일 오후 화재가 발생해 시커먼 연기가 치솟고 있는 성남 분당 BYC 건물.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 금요일, 야탑역 근처에서 큰 불이 났었다. 다행히 중상자 한 명 없이 건물에 있던 310명 모두 무사했다. 이 기적에는 침착하게 자신의 역할을 다해주신 영웅들이 계셨다"면서 이같이 칭찬했다.

 

그러면서 "지하 1층 수영장에서 지상층으로 대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하 5층으로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대피시킨 관리소장님과 수영장 대표님, 몸이 젖어 있는 아이들을 구급차에서 따듯하게 살펴주신 분당소방서 야탑119안전센터의 구급대원들, 신속하게 응급의료소를 설치해 주신 분당보건소와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분당서울대병원 재난의료지원팀,대피한 시민들의 저체온증 방지를 위해 야탑역 지하로 응급의료소를 이동시킨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과 직원들까지, 여러분들의 빠르고 정확한 판단으로 우리 아이들과 도민들께서 안전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4시37분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BYC 복합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건물 내에 있던 310명 전원 구조됐다.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되거나 자력 대피한 이들 중 35명은 중상자 없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같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화재사고가 기적적으로 전원 구조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 및 신고자와 긴밀한 소통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지적이다.

 

불이 나자 2층의 스프링클러가 정상 작동하면서 물을 분사해 건물 내부가 거의 타지 않았다. 또 소방서 구조팀과 건물 관리소장 간 소통으로 지하 1층에 고립된 어린이들을 지하 5층으로 신속하게 대피 시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하 5층은 이중 방화문과 연기를 막는 에어컨이 작동해 화재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었다.

 

지상 6층에도 20여 명이 갇혀 있었는데 무리하게 옥상으로 대피하는 대신 끝 쪽 사무실 창문을 열어 환기하면서 구조를 기다린 것이 전원 구조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KPI뉴스 / 김영석·진현권 기자 lovetup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