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산 "광주 군공항 이전·전남광주특별시 주청사 사수"…무안군수 3선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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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광주 군공항 이전·전남광주특별시 주청사 사수"…무안군수 3선 출사표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4-11 20:03:22
"광주 군공항 이전 일방적인 희생 받아들일 수 없어"
"주청사 유치 어떤 수를 써서라도 사수해야"

더불어민주당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11일 "중단 없는 무안 발전 완성"을 기치로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출마의 변을 하고 있다. [캠프 제공]

 

김 예비후보는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과 전남광주특별시 주청사 사수 등 지역 핵심 현안을 전면에 내세우며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지 않겠느냐"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현재 망운면 일대를 예비 후보지로 선정된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는 무안군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라며 "일방적인 희생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오로지 군민의 뜻을 받들어 후속 협의 과정에서 무안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특별시 주청사 유치 문제에 대해서도 "어떤 수를 써서라도 사수해야 한다"며 "무안은 전남의 행정 중심지로, 주청사 사수를 통해 우리 군의 자부심과 행정적 위상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주장했다.

 

민생경제 대응 의지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중동 전쟁 등 대외적 여건 악화로 물가가 치솟고 민생이 어렵다"며 "농업, 소상공인, 취약계층의 고통을 분담하고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적임자는 바로 행정 전문가인 자신이다"고 말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무안형 기본소득' 도입을 제시했다. 

 

그는 "에너지 자립을 넘어 그 수익이 군민의 지갑으로 직접 돌아가는 전국 최고의 상생모델을 만들겠다"며 "RE100 기반 국가산단과 첨단 미래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이 몰려오는 무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남악오룡 신도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무안, 어르신 노후가 평안한 무안을 위해 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연습이 필요 없는 군수, 이미 성과로 증명한 유능한 군수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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