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 밀양지역 후보들이 21일 옛 밀양대학교 부지에서 공동 출정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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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밀양시장, 도·시의원 후보들이 공동 출정식에서 필승을 다지고 있다. [손임규 기자] |
이날 출정식에는 안병구 시장 후보를 비롯해 시·도의원 후보들과 박상웅 국회의원, 당원 및 지지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시민대표위원들이 참여해 지역 발전과 미래 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으며, 후보자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원팀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박상웅 국회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밀양의 미래와 시민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더 나은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병구 시장 후보는 "(선거 과정은) 시민과 함께 밀양의 미래를 고민하고 희망을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원팀 정신으로 시민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는 선거운동을 이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출정식은 향후 한국폴리텍대학이 들어설 예정인 옛 밀양대학교 부지에서 열려,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 안병구 시장 캠프 관계자는 "농번기 시민들의 이동 불편과 도심 교통 혼잡을 줄이면서 미래 교육·산업 거점으로 발전할 상징적 공간에서 시민들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장소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6.3 밀양시장 선거에는 2024년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진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주옥(64) 민주당 후보, 안병구(65) 국민의힘 후보가 재격돌을 벌인다. 이 후보는 시의원과 민주당 밀양·창녕지역위원장을, 법조인 출신인 안 후보는 재선에 도전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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