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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새 바람 몰고 온 ‘태양의 계절’ 제2막 열린다

UPI뉴스
기사승인 : 2019-06-17 09:57:08
오창석 필두로 급진적 전개 예고 기대감 UP


삼화네트웍스


일일드라마에 새 바람을 몰고 온 ‘태양의 계절’이 오창석을 필두로 급진적 전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뒤바뀐 운명, 이기적 유전자, 복수의 화신들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통했던 지난 9회까지의 이야기가 오창석의 신분세탁으로 제2막을 열 예정이어서 관심을 높인다.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태양의 계절’은 지난 9회까지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주인공 세 사람의 큰 활약 속에서 운명의 장난 같은 이들의 인연이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회계사로 첫 회계감사를 나간 양지그룹으로 인해 인생부도를 겪은 김유월이 큰 사고로 부재중이었던 상황에서, 연인이었던 윤시월이 복수를 위해 양지그룹의 후계 넘버원 최광일과 결혼하며 긴장감을 높아졌다.

여기에 양지그룹의 첫째 사위인 최태준이 자신의 친 아들 광일과 양지그룹의 핏줄인 유월을 바꿨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이 뒤바뀐 인생을 살고 있음이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과정에서 시월은 기지를 발휘해 유월의 아이를 광일의 아이로 만드는 등 서로를 속고 속이는 이기적 유전자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신의 아이가 바뀐 지 모르는 양지그룹의 장녀 장정희와 창업주 장월천 회장을 농락하는 태준의 이기적인 모습과 호시탐탐 경영권을 탐내는 둘째 딸 장숙희, 둘째 사위 박재용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해금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특히 오늘 방송되는 10회를 기점으로 유월이 본격적인 복수의 칼날을 빼들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월은 자신이 목숨을 구해준 명동의 큰손 황재복의 도움을 받아 신분을 세탁하고 본격적으로 움직일 예정. 이에 따라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내며 급진 전개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지금까지 단 9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태양의 계절’은 시대를 제대로 반영한 대본으로 주인공들의 탄탄한 서사를 쌓아 호평을 받았고, 주인공들의 불꽃연기로 이목을 제대로 집중시키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의 경제사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시대를 반영한 음악과 소품, 그리고 에피소드를 잘 버무려 시대를 관통하는 감성을 잘 담아냈다는 호평이 많다.

이처럼 기존의 일일드라마와 차별화에 성공하며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태양의 계절’이 이번 주 오창석을 중심으로 2막을 열고 본격적인 이야기들을 펼쳐 낼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에게 또 어떤 재미를 안길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태양의 계절’ 측은 “이번 주 방송에서 오창석의 신분세탁을 필두로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 2막이 열리는 ‘태양의 계절’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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