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청년 기 살리기, 전주시 제5기 청년쉼표 프로젝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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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 살리기, 전주시 제5기 청년쉼표 프로젝트 ‘출발’

UPI뉴스
기사승인 : 2019-06-21 16:32:01
매월 50만원씩 3개월 동안 총 150만원의 활동수당 지급으로 활력 높이고 미래설계 지원


청년 기 살리기, 전주시 제5기 청년쉼표 프로젝트 ‘출발’


전주시가 대표 청년지원정책인 청년쉼표 프로젝트를 통해 미취업 청년들의 심적 치유와 자존감 회복을 돕기로 했다.

시는 21일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과 경제적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재도약을 응원하는 ‘청년쉼표, 프로젝트’의 제5기 참여자 70명과 함께 3개월 동안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올해 총 200명의 청년을 지원하는 ‘청년쉼표, 프로젝트’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노동시장 침체로 힘겨워 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심리치유와 경제적 지원을 통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는 전주시 대표 청년지원정책으로,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돼 현재 제4기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시는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5기 프로젝트의 최종 선발자를 대상으로 사업의 주요 내용과 일정 안내 첫 상담 스케줄 확정 사전 심리검사 등을 진행했다.

이번 5기 프로젝트에는 마음상담코칭센터가 상담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2달 동안 청년들과 마음을 열고 진로·적성,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증진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힘이 나는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시는 참여한 청년들에게 활동기간인 3개월 동안 매달 50만원씩 총 150만원의 활동수당도 지급해 미래를 설계할 다양한 활동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올해부터 청년쉼표 프로젝트의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200명으로 확대하고, 신청가능 연령도 기존 만18~34세에서 만18~39세로 늘렸다. 또, 소득기준도 기존 기준중위소득 100%에서 150%로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도록 했다. 단, 고용노동부가 올해부터 시행중인 청년구직활동지원금과의 중복지원을 피하기 위해 ‘최종학력 졸업·중퇴 후 2년 경과’ 사항이 추가됐다.

시는 제5기 청년쉼표 프로젝트에 이어 오는 8월 초부터 제6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제6기를 끝으로 올해 청년쉼표 프로젝트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현재 전주시에 거주하는 만18~39세 미취업 청년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로 재학생 휴학생 고용보험 가입자 실업급여 수급자 취업성공패키지 등 정부지원사업 참여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최종 참가대상자는 서류심사와 심층인터뷰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청년쉼표 프로젝트는 구직도전과 실패, 열악한 노동으로 인한 소진과 탈진, 상처·우울증, 자존감 상실의 악순환에서 참여자가 자기이해와 심리적 치유를 통해 이를 탈피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며 “내실 있는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전주시 청년들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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