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완주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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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완주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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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19-07-02 14:21:50
로컬푸드·먹거리정책 관심 표명 “지자체간 교류 활발 기대”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완주군 방문


디나라 케멜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일행이 완주군을 방문해 문화교류와 우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2일 디나라 케멜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를 비롯한 참사관, 행정관 등 8명이 완주군을 방문해 공동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용진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했다.

이들의 이날 방문은 키르기스스탄과 완주군의 문화적 교류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사 일행은 완주군의 로컬푸드와 우수한 먹거리정책에 특히 관심을 표했다.

디나라 케멜로바 대사는 “앞으로 식품산업, 관광, 예술 등 분야에서 완주군과 키르기스스탄 자치단체 간 교류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군과 키르기스스탄은 학교와 민간교류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인연이 깊다.

지난해 11월 관내 화산중학교와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쉬켁에 소재한 비쉬켁 인문대학교가 교류협력을 맺었으며, 지난달에는 한국어교재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소양면에 소재한 OK교회는 지난 2008년부터 2년에 한번씩 키르기스스탄에 거주하는 고려인 초청 교류행사를 진행하는 등 민간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한국대학과 한글학교 등이 키르기스스탄에 세워지고,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키르기스스탄을 많이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은 키르기스어와 러시아어를 공용어로 쓰며 인구 620만명, 면적 199951㎢의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나라로 1992년 한국과 국교를 수립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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