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日신문 "한국 정부, 다음달 한일 정상회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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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신문 "한국 정부, 다음달 한일 정상회담 검토"

임혜련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10-19 10:19:43
"지소미아 종료 전 양국 관계 악화에 제동" 한국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을 내달 국제회의에 맞춰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이 보도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28일 오전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공식환영식에서 의장국인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요미우리 신문은 19일 한일 관계 소식통을 인용,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다음 달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전했다.

요미우리는 한국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효력을 상실하는 11월 23일 전에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관계 악화에 제동을 걸겠다는 생각으로 회담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본 측이 응할지는 불투명하다고 전망했다.

이낙연 총리는 내주 일본에서 열리는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 행사에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하면서 아베 총리와 면담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 총리를 통해 아베 총리에게 보내는 친서 또는 구두 메시지를 전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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