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휴온스그룹, 3Q 누적 매출 3000억 돌파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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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3Q 누적 매출 3000억 돌파 '사상 최대'

이종화
기사승인 : 2019-11-13 14:27:44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김완섭)이 자회사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분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3분기 누적 실적 역시 매출 3000억 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휴온스글로벌에 따르면, 연간 누적 기준으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25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 3분기 기준으로도 연결 기준 매출 1162억 원, 영업이익 20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6.7%, -4.1%를 보였다. 전분기 대비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8.2%, 영업이익률 43.3%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김완섭)이 자회사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분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3분기 누적 실적 역시 매출 3000억 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 제공]

휴온스글로벌은 성장 배경에 대해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 모두 각 주력 사업분야에서 성장세를 지속함에 따라 3분기 및 연간 누적으로도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전문의약품, 수탁, 웰빙의약품 등 주력 사업부문의 견조한 성장과 자회사를 통한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매출 증대에 힘입어, 연결 기준 매출 950억 원, 영업이익 14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0%, 2% 성장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 10%, 영업이익 60% 성장하며 호실적을 이어갔다.

휴온스는 호실적의 핵심 요인으로 전문의약품과 수탁사업의 성장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전문의약품은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매출이 상승해 16%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수탁사업은 올해 5월 증설된 점안제 생산라인의 향상된 생산성에 힘입어 점안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 8%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웰빙의약품 부문도 비만약, 비타민 주사제 등의 판매 호조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205억 원을 달성해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여기에 더해 휴온스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휴온스내츄럴, 휴온스네이처 등)도 전년 동기 대비 125%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면서 휴온스의 중장기 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번 분기에도 경상연구비가 증가하며 누적으로 전년 대비 25% 늘어난 174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집행했다. 휴온스는 경상연구비는 차세대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투자로 지속 성장기반 마련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국내 경기 침체 속에서도 휴온스그룹 각 사별로 본업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업 다변화와 수익구조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연말까지 사상 최대실적의 기조를 이어가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지속 성장을 위해 성장동력 확충 노력을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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