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아세안 진출 국내 금융사 점포 7년간 92% 증가

  • 구름많음영월20.1℃
  • 맑음백령도18.0℃
  • 흐림남원20.7℃
  • 흐림장수19.4℃
  • 맑음북강릉18.1℃
  • 흐림태백15.6℃
  • 흐림성산20.6℃
  • 흐림영덕19.0℃
  • 구름많음서산23.3℃
  • 구름많음흑산도20.1℃
  • 구름많음여수21.4℃
  • 흐림경주시18.9℃
  • 흐림영주19.9℃
  • 흐림양산시20.3℃
  • 맑음이천23.4℃
  • 흐림안동20.2℃
  • 흐림정읍23.3℃
  • 맑음인천24.4℃
  • 흐림진주19.8℃
  • 흐림고산20.0℃
  • 구름많음울릉도18.8℃
  • 흐림서귀포22.0℃
  • 흐림대관령14.1℃
  • 맑음속초18.7℃
  • 맑음정선군16.9℃
  • 맑음서울25.7℃
  • 흐림문경20.5℃
  • 구름많음임실21.6℃
  • 구름많음제천20.2℃
  • 흐림추풍령19.7℃
  • 흐림함양군18.3℃
  • 맑음북춘천21.6℃
  • 구름많음청주23.5℃
  • 비포항19.8℃
  • 맑음홍성22.7℃
  • 맑음동두천22.8℃
  • 맑음수원23.8℃
  • 흐림산청18.0℃
  • 맑음파주21.8℃
  • 구름많음영천19.3℃
  • 구름많음금산21.4℃
  • 흐림광주22.6℃
  • 맑음강화21.7℃
  • 구름많음원주23.7℃
  • 흐림보성군22.2℃
  • 흐림대전22.2℃
  • 구름많음해남22.5℃
  • 흐림김해시20.8℃
  • 맑음홍천21.8℃
  • 구름많음목포23.0℃
  • 흐림의령군20.0℃
  • 구름많음영광군22.8℃
  • 구름많음부안23.4℃
  • 구름많음부여22.5℃
  • 흐림순천19.8℃
  • 흐림전주22.8℃
  • 구름많음고흥21.6℃
  • 맑음춘천22.0℃
  • 구름많음고창23.2℃
  • 흐림거창19.2℃
  • 구름많음청송군19.3℃
  • 맑음인제18.5℃
  • 맑음동해18.6℃
  • 흐림거제19.0℃
  • 흐림북창원19.8℃
  • 구름많음보령22.7℃
  • 구름많음대구20.1℃
  • 흐림통영20.2℃
  • 구름많음충주22.5℃
  • 구름많음장흥21.9℃
  • 흐림의성20.8℃
  • 흐림북부산20.8℃
  • 비제주19.9℃
  • 구름많음합천20.0℃
  • 흐림상주21.2℃
  • 구름많음보은20.8℃
  • 구름많음군산22.8℃
  • 흐림울진19.4℃
  • 구름많음강진군22.9℃
  • 구름많음세종22.0℃
  • 맑음양평23.9℃
  • 맑음철원21.4℃
  • 흐림봉화19.0℃
  • 구름많음서청주22.5℃
  • 비부산19.8℃
  • 구름많음완도21.9℃
  • 흐림순창군22.0℃
  • 맑음강릉18.8℃
  • 구름많음진도군22.5℃
  • 흐림남해20.9℃
  • 비울산18.6℃
  • 흐림밀양21.2℃
  • 흐림광양시21.2℃
  • 흐림구미21.3℃
  • 구름많음천안22.9℃
  • 구름많음고창군23.1℃
  • 흐림창원20.3℃

아세안 진출 국내 금융사 점포 7년간 92% 증가

강혜영
기사승인 : 2019-11-19 16:53:58
아세안 진출 은행, 국내보다 총자산순이익률(ROA) 높아
금융위 "아세안과 금융협력 강화… 제도·인프라 구축 지원"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에 진출한 국내 금융회사들의 점포 수가 7년간 2배가량 늘어났다.

▲금융권별 아세안 지역 해외점포 수 추이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가 19일 발표한 '아세안 지역 금융 분야 협력 성과와 주요 특징'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세안 지역에 진출한 국내 금융사 점포는 지난 6월 기준 150개였다. 이는 2011년 말(78개) 대비 92%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금융사의 해외 점포 중 아세안 지역 자산 비중은 전체의 약 14%였으나 수익 비중은 약 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세안에 진출한 국내 은행들은 국내에 비해 높은 총자산순이익률(ROA)을 실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은행들의 ROA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베트남(2.05%)이 가장 높았고, 캄보디아(2.01%), 미얀마(1.76%), 인도네시아(1.37%), 필리핀(1.15%), 싱가포르(0.7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는 한국에서 영업한 국내 은행의 ROA(0.56%)보다 높은 수준이다.

▲ 아세안에 진출한 국내 은행의 수익성 [금융위원회 제공]


국내 금융사들이 아세안 지역에 은행업권뿐만 아니라 비은행(non-banking) 금융사 설립, 지분 투자 등을 통해 해외사업을 다각화해 진출하는 전략을 취한다고 금융위는 분석했다.

또 사무소나 지점보다 현지법인이 더 많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사들이 법인 설립, 현지 금융회사 지분 확보, 현지 고용 및 현지 중심 영업 확대 등 각국의 경제적·사회적 환경에 적합한 형태로 현지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아세안 진출 국내 은행의 현지 대출 규모는 올해 6월 말 기준 약 167억 달러로 2015년 대비 92% 늘었다. 이 가운데 기업 대출이 약 80%를 기록했다.

금융위는 "현지인 및 현지 기업 관련 대출은 약 100억 달러로 총대출금의 65%를 차지해 현지화가 점차 진행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금융사들은 아세안 지역이 한류에 우호적인 점을 활용해 한국계 문화 콘텐츠와 한국 소비재 기업과 연계한 신용카드·리테일 사업 등의 영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금융위는 향후 아세안 금융당국과 금융협력을 강화해 국내 금융사의 아세안 진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아세안 국가의 금융 제도·인프라 구축 지원에도 힘쓸 방침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