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서울 아파트값 22주 연속 상승…9 ·13이후 상승폭 최대

  • 흐림청송군11.3℃
  • 맑음태백9.9℃
  • 박무흑산도15.6℃
  • 구름많음영광군17.0℃
  • 맑음울산15.0℃
  • 흐림성산19.1℃
  • 맑음양평14.3℃
  • 맑음강릉13.7℃
  • 박무홍성16.5℃
  • 구름많음통영16.6℃
  • 맑음원주15.3℃
  • 흐림제주19.3℃
  • 흐림보은13.8℃
  • 구름많음순천16.6℃
  • 맑음전주17.8℃
  • 구름많음해남18.4℃
  • 맑음창원16.8℃
  • 구름많음양산시16.6℃
  • 맑음포항14.7℃
  • 흐림장흥17.8℃
  • 맑음대관령8.3℃
  • 맑음수원16.9℃
  • 흐림상주15.5℃
  • 구름많음서울15.8℃
  • 맑음동해14.6℃
  • 구름많음보성군18.1℃
  • 구름많음거제16.7℃
  • 구름많음김해시16.2℃
  • 맑음울진15.5℃
  • 맑음인천16.6℃
  • 맑음천안14.5℃
  • 흐림함양군16.0℃
  • 박무백령도15.2℃
  • 구름많음광양시18.2℃
  • 맑음철원13.0℃
  • 구름많음부안16.8℃
  • 맑음울릉도14.4℃
  • 맑음파주13.7℃
  • 맑음북춘천13.2℃
  • 맑음충주15.3℃
  • 흐림문경15.4℃
  • 흐림합천14.6℃
  • 구름많음강진군18.1℃
  • 구름많음장수12.6℃
  • 흐림금산13.8℃
  • 흐림구미14.6℃
  • 맑음대전17.0℃
  • 흐림봉화13.9℃
  • 맑음세종16.3℃
  • 구름많음부산17.1℃
  • 구름많음북부산16.5℃
  • 구름많음정읍17.1℃
  • 흐림산청15.8℃
  • 맑음서청주15.7℃
  • 맑음제천13.2℃
  • 구름많음완도17.9℃
  • 맑음영덕14.0℃
  • 구름많음이천15.1℃
  • 흐림정선군11.8℃
  • 구름많음밀양15.5℃
  • 맑음동두천13.8℃
  • 맑음임실14.0℃
  • 맑음영천12.6℃
  • 구름많음남원15.6℃
  • 맑음군산16.3℃
  • 맑음보령17.9℃
  • 구름많음광주18.4℃
  • 구름많음고흥18.0℃
  • 흐림경주시13.1℃
  • 맑음홍천12.1℃
  • 흐림안동13.8℃
  • 맑음인제11.8℃
  • 흐림의령군15.6℃
  • 흐림순창군15.4℃
  • 맑음북창원17.2℃
  • 구름많음목포17.7℃
  • 흐림영주15.3℃
  • 흐림고산19.2℃
  • 구름많음대구15.3℃
  • 구름많음고창16.7℃
  • 구름많음여수17.5℃
  • 맑음강화15.7℃
  • 맑음춘천13.3℃
  • 구름많음부여16.0℃
  • 흐림추풍령14.1℃
  • 구름많음고창군16.7℃
  • 맑음청주17.7℃
  • 맑음북강릉14.0℃
  • 구름많음진도군16.9℃
  • 흐림영월12.1℃
  • 흐림서귀포19.7℃
  • 맑음서산15.3℃
  • 흐림의성13.1℃
  • 흐림진주16.3℃
  • 구름많음속초14.4℃
  • 흐림거창15.4℃

서울 아파트값 22주 연속 상승…9 ·13이후 상승폭 최대

윤재오
기사승인 : 2019-11-28 14:50:56
강남권 매물부족 큰폭 올라 상승세 주도
양천구 목동·과천·성남도 급등세
조정지역 해제된 부산 해운대·수영구도 고공행진
겨울이사철 학군수요로 전세가격도 동반강세

정부의 규제강화에도 불구하고 서울아파트값 22주 연속 오르며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됐고 대폭 인상된 종합부동산세 고지서가 발부됐지만 강남권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폭이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

▲ 분양가 상한제와 종합부동산세 부담증가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이 22주 연속 상승하며 오름폭이 커지고 잇다. 사진은 롯데월드 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정병혁 기자]


2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25일 기준)은 전주보다 0.11% 올랐다. 이 같은 상승폭은 전주보다 0.01% 확대된 것으로 지난해 9·13대책 이후 최대폭이다.

강남4구는 전주보다 0.18% 올라 전주보다 상승폭이 0.04%포인트나 확대됐다. 강남구는 0.19% 올라 전주대비 상승폭이 0.05%포인트 커졌으며 송파구도 0.18%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동구는 0.17%, 서초구는 0.16% 올랐다.

한국감정원은 "강남권은 매물부족현상이 심화되면서 상승 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강남구 대치동의 한 중개업소 사장은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커졌지만 당장 팔려고 하는 집주인들은 거의 없다 "며 "오히려 매물이 줄어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학군 인기 지역인 목동 신시가지가 포함된 양천구도 0.18% 올라 전주보다 상승폭이 0.03%포인트 확대됐고 흑석동이 포함된 동작구도 0.14%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강북지역은 뉴타운과 재건축단지 위주로 오름세를 보였다. 불광동 재건축 단지가 많이 오른 은평구는 0.09% 상승했고 왕십리뉴타운 일대가 강세를 보인 성동구는 0.08% 올랐다.

경기도도 0.15% 올라 전주보다 상승폭이 0.02% 확대됐다.

분양가 상한제 대상에서 빠져 논란이 됐던 과천은 전주와 같은 0.89%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성남시 수정구는 0.63%, 분당구는 0.34%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평촌신도시가 있는 안양시 동안구는 0.50% 급등했고 하남시도 0.45%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고양시 일산 서구와 동구도 각각 0.19%, 0.14% 올라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지방광역시의 경우 대전이 0.36%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울산이 조선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0.24% 올랐다.

부산은 0.17% 올라 전주에 이어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조정지역에서 해제된 해운대구는 0.69% 급등했으며 수영구도 0.65%의 가파른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은 0.09%로 전주보다 오름폭이 0.01% 확대되며 지난해 9·13대책 이후 최대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전세가격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한주새 0.09% 올라 2015년 12월 초(0.09%)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방학 이사철이 시작된 데다 정시확대 등 대입제도 개편의 영향으로 인기학원가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한주 새 0.10% 올랐다. 목동 신시가지가 있는 양천구의 전세가격은 0.27% 올라 서울 25개 구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남구도 0.24% 올랐다.

대치동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학군 수요 때문에 전세는 나오자마자 소진돼 매물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 전세가격이 크게 뛰고 있다 "고 말했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