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출산크레딧' 수급자 1208명…여성 수급자는 1.4%에 그쳐

  • 맑음경주시17.5℃
  • 맑음창원18.4℃
  • 구름많음태백15.2℃
  • 맑음서울18.8℃
  • 맑음합천18.1℃
  • 구름많음원주20.1℃
  • 구름많음보령17.3℃
  • 구름많음부안17.3℃
  • 맑음보성군18.8℃
  • 맑음남원17.3℃
  • 맑음부산18.7℃
  • 맑음강진군16.4℃
  • 맑음영덕15.9℃
  • 맑음북창원18.5℃
  • 맑음정읍16.3℃
  • 맑음고창군15.0℃
  • 흐림속초19.6℃
  • 맑음강화17.5℃
  • 맑음의성16.2℃
  • 흐림북강릉18.3℃
  • 맑음홍성19.6℃
  • 맑음순천15.4℃
  • 구름많음금산18.2℃
  • 맑음임실14.9℃
  • 구름많음서청주18.4℃
  • 맑음장흥16.5℃
  • 맑음밀양18.0℃
  • 맑음해남16.0℃
  • 맑음거제15.7℃
  • 구름많음추풍령16.7℃
  • 맑음통영17.3℃
  • 구름많음인제14.9℃
  • 구름많음부여17.6℃
  • 구름많음대관령13.8℃
  • 구름많음천안17.4℃
  • 구름많음영월14.7℃
  • 구름많음상주20.7℃
  • 맑음목포17.8℃
  • 구름많음군산17.8℃
  • 맑음안동18.7℃
  • 맑음봉화13.3℃
  • 맑음흑산도18.0℃
  • 맑음고창15.4℃
  • 맑음남해19.3℃
  • 맑음영천17.7℃
  • 맑음장수14.5℃
  • 구름많음영주16.7℃
  • 맑음의령군17.5℃
  • 맑음구미20.7℃
  • 맑음순창군16.1℃
  • 맑음파주14.1℃
  • 맑음포항19.3℃
  • 맑음북부산16.7℃
  • 구름많음서산17.8℃
  • 흐림춘천17.1℃
  • 구름많음문경19.5℃
  • 맑음광주19.4℃
  • 구름많음청주21.2℃
  • 맑음광양시18.5℃
  • 구름많음보은18.1℃
  • 맑음울진16.6℃
  • 맑음김해시17.8℃
  • 구름많음충주18.5℃
  • 맑음고산19.0℃
  • 맑음여수19.7℃
  • 맑음대구20.6℃
  • 맑음서귀포19.0℃
  • 맑음수원16.5℃
  • 흐림강릉18.3℃
  • 흐림동해17.5℃
  • 맑음동두천16.2℃
  • 맑음고흥15.8℃
  • 맑음성산17.4℃
  • 흐림북춘천17.1℃
  • 흐림대전20.2℃
  • 맑음제주19.0℃
  • 박무백령도15.8℃
  • 맑음청송군15.4℃
  • 구름많음울릉도17.9℃
  • 맑음영광군16.0℃
  • 구름많음홍천17.1℃
  • 맑음진주16.6℃
  • 맑음함양군16.2℃
  • 맑음진도군14.4℃
  • 구름많음정선군14.4℃
  • 맑음거창15.9℃
  • 맑음철원15.8℃
  • 맑음완도19.0℃
  • 맑음양산시17.6℃
  • 맑음울산16.7℃
  • 구름많음세종18.4℃
  • 맑음산청16.7℃
  • 맑음양평18.4℃
  • 흐림제천15.8℃
  • 맑음인천18.8℃
  • 구름많음전주18.4℃
  • 맑음이천18.7℃

'출산크레딧' 수급자 1208명…여성 수급자는 1.4%에 그쳐

이민재
기사승인 : 2019-12-04 10:24:47
최대 50개월까지 가입 기간 추가해 국민연금액 늘려
가입 기간 10년 못 채워 수혜 자격 못 얻는 여성 많아

국민연금공단은 출산크레딧 수급자는 올해 8월 기준 1208(누적)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출산크레딧 누적 수급자는 2014 287, 2015 412, 2016 627, 2017 888, 2018 1000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출산크레딧은 2008 1 1일 이후 둘째 자녀 이상을 출산(입양)하면 국민연금을 받을 시점에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는 제도다.

▲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출산크레딧 누적 수급자는 지난해 1000명, 올해 1208명(지난 8월 기준) 등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국민연금공단. [뉴시스]


첫째를 낳을 때부터 자녀 1인당 6개월씩, 셋째부터는 자녀 1인당 18개월 등 최대 50개월까지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한다. 국민연금액은 가입 기간이 길수록, 납입한 금액이 클수록 많아진다.

이번 집계에 따르면 추가로 인정받은 가입 기간별 인원은 6개월 18, 9개월 31, 12개월 324, 15개월 3, 18개월 694, 25개월 1, 30개월 42, 36개월 82, 48개월 4, 50개월 9 등이었다.

출산크레딧은 출산을 장려하고, 여성 가입자의 연금수급권 획득 기회를 확대해 연금 사각지대를 줄이자는 취지로 시행됐다. 그러나 정작 여성은 이 제도의 혜택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수급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기준 출산크레딧 수급자 1160명 중에서 여성은 고작 16명으로 약 1.4% 수준에 그쳤다.

여성 수혜자가 적은 원인은 일반적으로 부부 중 남성이 연금 지급 시기에 먼저 도달하고, 여성의 국민연금 수급 자격인 가입 기간 10(120개월)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출산크레딧은 자녀의 부모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했을 때 부모 합의에 따라 한 사람의 가입 기간에만 추가된다. 두 사람이 합의하지 않으면 추가 가입 기간은 균등하게 나눠서 각자의 가입 기간에 산입된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