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출산크레딧' 수급자 1208명…여성 수급자는 1.4%에 그쳐

  • 흐림정읍9.2℃
  • 흐림산청9.4℃
  • 흐림남원10.2℃
  • 흐림고흥10.9℃
  • 구름많음춘천9.2℃
  • 구름많음서산9.9℃
  • 흐림거창7.7℃
  • 맑음제천5.7℃
  • 구름많음파주9.0℃
  • 맑음철원10.8℃
  • 흐림영천9.2℃
  • 흐림경주시10.9℃
  • 흐림함양군8.2℃
  • 구름많음영광군10.3℃
  • 흐림김해시12.6℃
  • 흐림해남11.0℃
  • 구름많음합천9.8℃
  • 구름많음부안11.5℃
  • 흐림태백8.8℃
  • 흐림밀양12.6℃
  • 비제주13.1℃
  • 흐림울릉도13.4℃
  • 흐림대구10.5℃
  • 흐림영주7.3℃
  • 흐림고산12.5℃
  • 맑음서청주8.2℃
  • 흐림고창군11.6℃
  • 흐림완도11.4℃
  • 구름많음보은6.9℃
  • 구름많음대전10.0℃
  • 흐림창원12.6℃
  • 흐림진주11.3℃
  • 흐림순창군11.7℃
  • 흐림흑산도10.5℃
  • 구름많음보령11.6℃
  • 구름많음울진14.5℃
  • 흐림임실10.6℃
  • 구름많음양평9.8℃
  • 구름많음북춘천12.6℃
  • 흐림상주7.6℃
  • 흐림구미9.2℃
  • 흐림양산시14.6℃
  • 흐림진도군10.0℃
  • 흐림청송군5.9℃
  • 구름많음고창11.0℃
  • 구름많음전주9.9℃
  • 구름많음동두천9.6℃
  • 흐림추풍령6.8℃
  • 비북부산13.1℃
  • 흐림보성군11.8℃
  • 맑음속초12.9℃
  • 맑음충주6.5℃
  • 구름많음홍성8.6℃
  • 흐림여수13.8℃
  • 흐림안동7.6℃
  • 구름많음이천8.4℃
  • 구름많음북강릉12.3℃
  • 구름많음문경8.4℃
  • 흐림북창원12.7℃
  • 맑음백령도9.2℃
  • 흐림장흥11.1℃
  • 흐림서귀포15.2℃
  • 맑음강릉13.3℃
  • 흐림영덕9.7℃
  • 구름많음홍천6.2℃
  • 구름많음동해13.6℃
  • 흐림포항14.6℃
  • 구름많음영월6.1℃
  • 흐림성산12.9℃
  • 흐림목포12.4℃
  • 구름많음인천11.4℃
  • 흐림부산12.9℃
  • 구름많음군산11.0℃
  • 흐림봉화13.3℃
  • 구름많음정선군10.6℃
  • 흐림장수6.5℃
  • 흐림통영12.0℃
  • 흐림순천9.3℃
  • 구름많음광주12.3℃
  • 맑음대관령7.6℃
  • 비울산12.5℃
  • 흐림남해13.2℃
  • 구름많음청주10.9℃
  • 맑음원주8.2℃
  • 흐림광양시14.0℃
  • 구름많음서울11.1℃
  • 흐림거제11.9℃
  • 흐림수원9.2℃
  • 맑음부여10.0℃
  • 흐림의성7.1℃
  • 구름많음강화12.0℃
  • 맑음천안7.9℃
  • 흐림의령군11.5℃
  • 구름많음인제11.5℃
  • 흐림강진군11.0℃
  • 구름많음세종9.0℃
  • 구름많음금산7.1℃

'출산크레딧' 수급자 1208명…여성 수급자는 1.4%에 그쳐

이민재
기사승인 : 2019-12-04 10:24:47
최대 50개월까지 가입 기간 추가해 국민연금액 늘려
가입 기간 10년 못 채워 수혜 자격 못 얻는 여성 많아

국민연금공단은 출산크레딧 수급자는 올해 8월 기준 1208(누적)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출산크레딧 누적 수급자는 2014 287, 2015 412, 2016 627, 2017 888, 2018 1000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출산크레딧은 2008 1 1일 이후 둘째 자녀 이상을 출산(입양)하면 국민연금을 받을 시점에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는 제도다.

▲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출산크레딧 누적 수급자는 지난해 1000명, 올해 1208명(지난 8월 기준) 등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국민연금공단. [뉴시스]


첫째를 낳을 때부터 자녀 1인당 6개월씩, 셋째부터는 자녀 1인당 18개월 등 최대 50개월까지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한다. 국민연금액은 가입 기간이 길수록, 납입한 금액이 클수록 많아진다.

이번 집계에 따르면 추가로 인정받은 가입 기간별 인원은 6개월 18, 9개월 31, 12개월 324, 15개월 3, 18개월 694, 25개월 1, 30개월 42, 36개월 82, 48개월 4, 50개월 9 등이었다.

출산크레딧은 출산을 장려하고, 여성 가입자의 연금수급권 획득 기회를 확대해 연금 사각지대를 줄이자는 취지로 시행됐다. 그러나 정작 여성은 이 제도의 혜택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수급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기준 출산크레딧 수급자 1160명 중에서 여성은 고작 16명으로 약 1.4% 수준에 그쳤다.

여성 수혜자가 적은 원인은 일반적으로 부부 중 남성이 연금 지급 시기에 먼저 도달하고, 여성의 국민연금 수급 자격인 가입 기간 10(120개월)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출산크레딧은 자녀의 부모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했을 때 부모 합의에 따라 한 사람의 가입 기간에만 추가된다. 두 사람이 합의하지 않으면 추가 가입 기간은 균등하게 나눠서 각자의 가입 기간에 산입된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