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국에 음압병상 1027개뿐…코로나 대유행 시 음압병상 부족

  • 흐림홍천9.8℃
  • 흐림산청12.2℃
  • 흐림순천12.3℃
  • 흐림거제15.6℃
  • 흐림천안13.4℃
  • 흐림추풍령14.0℃
  • 흐림영천15.0℃
  • 흐림거창12.1℃
  • 흐림세종13.1℃
  • 흐림강진군13.6℃
  • 흐림북창원16.4℃
  • 흐림울릉도16.4℃
  • 흐림북부산16.6℃
  • 흐림경주시16.0℃
  • 흐림완도13.5℃
  • 흐림부여14.2℃
  • 흐림광양시15.0℃
  • 흐림영덕17.0℃
  • 흐림진도군13.8℃
  • 흐림강릉19.5℃
  • 흐림청송군14.6℃
  • 흐림태백13.7℃
  • 흐림춘천10.9℃
  • 비흑산도13.7℃
  • 흐림대전14.3℃
  • 비서귀포16.2℃
  • 흐림장수11.7℃
  • 흐림수원12.8℃
  • 흐림서울13.5℃
  • 흐림봉화11.6℃
  • 흐림금산14.2℃
  • 흐림문경14.0℃
  • 흐림인천13.5℃
  • 흐림북강릉19.1℃
  • 흐림순창군12.5℃
  • 흐림고산13.8℃
  • 흐림영광군13.6℃
  • 흐림고창군15.0℃
  • 흐림성산15.7℃
  • 흐림임실12.9℃
  • 흐림대관령11.5℃
  • 흐림북춘천11.2℃
  • 흐림포항16.9℃
  • 흐림장흥13.6℃
  • 흐림보령14.5℃
  • 흐림고창13.8℃
  • 흐림남원12.4℃
  • 흐림대구15.6℃
  • 흐림밀양15.0℃
  • 흐림상주14.8℃
  • 흐림청주13.6℃
  • 흐림남해14.9℃
  • 흐림고흥13.7℃
  • 흐림진주13.4℃
  • 흐림동두천13.7℃
  • 흐림부산17.6℃
  • 흐림강화13.3℃
  • 흐림여수14.8℃
  • 흐림의령군13.4℃
  • 비목포13.5℃
  • 흐림김해시16.5℃
  • 흐림해남14.2℃
  • 비광주14.1℃
  • 흐림보성군13.5℃
  • 흐림부안13.8℃
  • 흐림전주14.0℃
  • 흐림의성13.5℃
  • 흐림영주12.2℃
  • 흐림보은12.6℃
  • 흐림이천10.8℃
  • 흐림양산시17.0℃
  • 흐림함양군12.5℃
  • 흐림울진19.9℃
  • 흐림충주11.8℃
  • 흐림정선군10.5℃
  • 흐림동해20.0℃
  • 흐림홍성13.7℃
  • 흐림인제11.3℃
  • 흐림군산13.3℃
  • 흐림울산15.8℃
  • 흐림서산12.9℃
  • 흐림합천14.0℃
  • 흐림안동13.5℃
  • 흐림속초20.1℃
  • 흐림양평10.9℃
  • 흐림정읍12.9℃
  • 흐림원주10.1℃
  • 흐림통영15.3℃
  • 비제주15.9℃
  • 흐림창원16.2℃
  • 흐림철원13.8℃
  • 흐림제천10.1℃
  • 흐림파주13.3℃
  • 흐림백령도14.4℃
  • 흐림영월10.3℃
  • 흐림구미15.9℃
  • 흐림서청주13.0℃

전국에 음압병상 1027개뿐…코로나 대유행 시 음압병상 부족

김광호
기사승인 : 2020-02-20 09:55:00
병원협회 "대유행시 음압병상 부족할것"…의료진 부족도 우려
당국 "특정 지역 병상 부족할 경우 인근 자원 활용방안 고려"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밤사이 대구·경북 등에서 31명 추가로 발생하면서 총 82명까지 급증하자 이들을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음압격리 병동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2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을 운영하는 의료 기관은 전국 29곳이며 음압 병실은 161곳, 병상은 198개에 불과하다.

지역 거점 병원과 민간 의료기관 등이 보유한 음압 병상까지 합해도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755개 병상, 1027개 병실에 그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39개 병실, 383개 병상으로 가장 많고 부산 90개 병상, 경남 71개 병상, 대구·인천 각각 54개 병상뿐이다.

31번째 확진자를 시작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환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일부 병원에서는 벌써 병상 부족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동국대 경주병원과 도립의료원인 포항·김천·안동 의료원을 격리병원으로 지정했고, 기존 중환자나 호흡기 질병으로 음압 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온 환자들은 다른 병실로 옮기고 있다.

방역 당국은 종합적인 검토에 들어간 상태로, 특정 지역에서 병상이 부족할 경우 인근 자원을 우선 활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환자 발생이 폭증하는 대구·경북 지역의 경우 병실 부족 상황이 생기면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의료원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병원협회는 "지금처럼 경증 코로나19 환자까지 모두 음압 병실에서 치료하다가 대유행 상황이 되면 의료계가 보유한 격리 병상이나 음압 병실로는 환자를 제대로 수용할 수 없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