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국발 입국제한 130곳…팬데믹 공포에 너도나도 '장벽'

  • 구름많음울산25.0℃
  • 흐림보성군25.2℃
  • 구름많음북부산24.3℃
  • 구름많음목포25.1℃
  • 흐림원주22.5℃
  • 맑음청주24.8℃
  • 흐림대구26.4℃
  • 흐림속초25.1℃
  • 흐림봉화21.4℃
  • 구름많음이천22.8℃
  • 구름많음경주시25.1℃
  • 구름많음의령군25.5℃
  • 흐림수원23.1℃
  • 구름많음철원22.1℃
  • 흐림서산24.3℃
  • 구름많음청송군22.4℃
  • 구름많음대관령20.6℃
  • 구름많음북강릉25.5℃
  • 흐림홍천22.0℃
  • 맑음금산22.5℃
  • 흐림울릉도23.8℃
  • 맑음서청주23.1℃
  • 흐림파주23.0℃
  • 흐림고창25.2℃
  • 구름많음부여23.2℃
  • 구름많음거제24.5℃
  • 구름많음영덕22.8℃
  • 구름많음함양군22.8℃
  • 구름많음인제21.5℃
  • 맑음진주24.2℃
  • 구름많음통영23.9℃
  • 흐림광주25.7℃
  • 구름많음문경22.7℃
  • 맑음완도25.6℃
  • 구름많음장수22.1℃
  • 흐림순천24.2℃
  • 흐림순창군22.9℃
  • 구름많음구미26.2℃
  • 흐림고창군25.5℃
  • 구름많음북창원26.0℃
  • 흐림제천21.3℃
  • 구름많음광양시24.8℃
  • 구름많음천안22.8℃
  • 구름많음강릉24.0℃
  • 구름많음임실23.3℃
  • 구름많음북춘천22.3℃
  • 구름많음보령25.5℃
  • 흐림포항26.8℃
  • 구름많음영주22.1℃
  • 구름많음군산23.5℃
  • 비인천24.3℃
  • 박무흑산도23.4℃
  • 구름많음산청25.3℃
  • 구름많음동두천22.7℃
  • 구름많음홍성24.6℃
  • 비서울23.6℃
  • 흐림춘천22.4℃
  • 흐림동해23.6℃
  • 구름많음남해25.6℃
  • 구름많음의성23.6℃
  • 비백령도22.5℃
  • 흐림양평22.1℃
  • 흐림강진군26.4℃
  • 구름많음진도군25.0℃
  • 구름많음고산25.5℃
  • 구름많음여수24.4℃
  • 구름많음충주22.7℃
  • 구름많음남원23.4℃
  • 흐림서귀포26.7℃
  • 구름많음거창22.9℃
  • 흐림전주25.0℃
  • 구름많음양산시25.5℃
  • 맑음대전23.6℃
  • 구름많음강화24.1℃
  • 맑음세종22.8℃
  • 구름많음울진23.9℃
  • 맑음추풍령21.9℃
  • 구름많음보은22.3℃
  • 흐림정읍24.0℃
  • 구름많음해남25.5℃
  • 흐림영천25.7℃
  • 구름많음김해시24.7℃
  • 구름많음창원24.6℃
  • 구름많음안동23.0℃
  • 흐림정선군21.9℃
  • 흐림장흥25.3℃
  • 구름많음제주26.4℃
  • 구름많음영월21.7℃
  • 맑음상주23.6℃
  • 흐림태백22.0℃
  • 구름많음성산25.7℃
  • 흐림영광군24.6℃
  • 흐림부안24.8℃
  • 구름많음부산25.3℃
  • 구름많음밀양26.6℃
  • 흐림고흥24.5℃
  • 흐림합천25.5℃

한국발 입국제한 130곳…팬데믹 공포에 너도나도 '장벽'

장기현
기사승인 : 2020-03-14 11:29:02
우크라이나·에리트리아·브라질도 추가…입국금지는 61곳
격리조치 18곳·자가격리 51곳…기업인 예외 입국 협의 중
코로나19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한국 방문자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지역이 130곳까지 늘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 이후 국가 간 장벽이 특정 국가에 한정되지 않고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이다.

▲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 방문자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130곳까지 늘었다. 사진은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입국장의 한산한 모습. [문재원 기자]

외교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 기준 한국으로부터 입국을 막거나 입국 절차를 강화한 곳은 총 130개 국가·지역으로, 전날 오후 7시보다 3개 늘었다.

우크라이나, 에리트리아, 브라질이 처음으로 조치를 시행했고,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우즈베키스탄이 기존 조치를 강화했다.

우크라이나는 오는 15일부터 2주간 모든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고, 에리트리아는 한국·중국·이탈리아·이란을 방문·경유한 외국인을 격리한다. 브라질도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민에 7일 자가격리를 권고한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한국·이탈리아·이란·중국(후베이성)·독일·스페인·프랑스 등을 방문한 외국인에 대해 14일 격리에서 입국금지로 강화했다. 우즈베키스탄도 원래 14일 자가격리였지만, 아예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다.

이로써 아예 입국을 막거나 한국을 떠난 지 일정 기간이 지나야 입국을 허용하는 등 명시적 입국금지를 하는 국가·지역은 61곳으로 늘었다.

이들 대다수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이란, 이탈리아 등 확진자가 많은 국가로부터 입국을 막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이스라엘, 슬로바키아, 엘살바도르, 쿠웨이트처럼 아예 모든 외국인 입국을 금지한 국가도 늘고 있다.

한국발 여행객에 대해 격리조치를 하는 곳은 중국을 포함해 18곳이다. 검역을 강화하거나 자가격리를 권고하는 등 낮은 수위의 조처를 하는 국가는 51곳이다.

정부는 과도한 입국제한 조치의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한국 기업들의 활동이 많은 20여 개 국가와 건강 증명서 등을 지참한 기업인에 한해 예외적 입국을 허용하도록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 사항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