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자생한방병원, '국민안심병원' 지정…코로나19 극복 선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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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국민안심병원' 지정…코로나19 극복 선서식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3-25 09:25:18
▲ 의료진 대표와 환자 대표가 선서식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왼쪽부터)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 환자 대표, 김영희 간호총괄 [자생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척추∙관절 환자 치료에 힘을 보탠다.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지난 24일 환자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의 병원 내 감염을 막기 위해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의 진료 과정을 분리하고 감염 예방을 위한 제반 조치들을 국가 권고 수준 이상으로 실시하는 병원을 말한다.

코로나19의 병원 내 감염을 막기 위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에 호흡기 환자 전용 동선을 마련해 척추∙관절 질환과 같은 비호흡기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평소에도 자생한방병원은 환자의 안전을 위해 철저하게 시설 방역을 하고 있다. 또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인원에 대한 체온 측정과 호흡기 질환, 방문이력 등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으며 외부 감염원 유입 차단을 위해 면회도 금지해왔다.

자생한방병원의 감염 관리 노력으로 입원환자들은 안전한 입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2일 입원환자 485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5%(462명)가 '자생한방병원이 코로나19에 안전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청결 및 관리 등이 잘 이뤄지고 있다'는 응답도 96%(467명)에 달했다.

국민안심병원 지정과 함께 '자생한방병원 코로나19 공동 극복을 위한 의료진∙환자 선서식'도 진행됐다. 의료진∙환자 대표들은 각자가 실천해야 위생관리와 행동수칙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지켜나가기로 약속했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됨으로써 척추∙관절 질환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평소 철저한 감염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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