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롯데제과 민명기 "핵심브랜드 경쟁력 및 글로벌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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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민명기 "핵심브랜드 경쟁력 및 글로벌사업 강화"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3-27 11:22:26
주총 27일 개최, 사내외 이사 신규 선임 및 현금배당 결정
연결기준 매출 2조930억 원, 영업이익 973억 원, 당기순이익 416억 원
▲ 롯데제과는 27일 오전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 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27일 오전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 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641만6717주)의 87.9%의 주주가 출석(위임포함)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총회에서 민명기 대표이사는 "지난해 경영 환경은 미·중 무역분쟁, 한·일 간 갈등, 남북-북미관계 교착 등 국제 환경의 불확실성과 더불어 환율·최저임금 인상, 건빙과 총시장 감소 등의 시장 환경으로 인해 그 어느때 보다 어려움이 많았다"며 "최근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영향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경영 활동에 적지 않은 타격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롯데제과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했으며, 제과 업체 최초로 빼빼로, 말랑카우 등을 활용한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 나뚜루 브랜드 리뉴얼, 냉동빵 도입과 같은 새로운 도전을 했다"며 "전사적 차원의 비용 절감 활동, 구조 개선 노력도 그 어느 해 보다 강도 높게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수익성 향상을 위한 구조 개선 노력 지속, 업무 프로세스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한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 조성, 기존 핵심브랜드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 글로벌 사업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친환경포장을 확대하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식품 안전을 추구하고,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닥터 자일리톨 버스', '롯데제과 스위트홈'등과 같은 다양한 CSV활동을 통해 사회와 상생협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회기에서 매출 2조930억 원, 영업이익 973억 원, 당기 순이익 416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매출 신장 규모가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해외사업장이 지주 소속에서 제과로 옮겨 왔기 때문이다. 또 배당금은 전년과 동일한 주당 1300원으로 정했다.

한편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등 승인의 건과 정관 일부 개정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또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이 새로 사내이사로 선임되었고, 사외이사에는 이동규, 한성호 이사가 새로 선임되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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