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외국인등록증서 '에일리언' 사라진다…54년 만

  • 맑음해남18.4℃
  • 황사광주22.8℃
  • 구름많음충주18.1℃
  • 황사북강릉19.4℃
  • 맑음의성22.7℃
  • 구름많음천안18.4℃
  • 황사대전20.3℃
  • 맑음진주18.3℃
  • 맑음강진군19.2℃
  • 맑음서청주19.2℃
  • 맑음추풍령20.2℃
  • 흐림홍천17.7℃
  • 구름많음영주18.8℃
  • 구름많음영월17.5℃
  • 구름많음대관령12.8℃
  • 흐림양평17.2℃
  • 황사서울15.4℃
  • 맑음양산시19.8℃
  • 맑음남해17.4℃
  • 맑음산청20.9℃
  • 구름많음진도군18.8℃
  • 황사여수17.1℃
  • 구름많음금산20.8℃
  • 구름많음속초20.3℃
  • 구름많음장수19.3℃
  • 맑음보성군19.0℃
  • 흐림울릉도16.0℃
  • 황사울산20.5℃
  • 맑음의령군21.4℃
  • 흐림철원16.3℃
  • 흐림수원14.6℃
  • 황사전주19.6℃
  • 구름많음태백14.6℃
  • 구름많음원주17.3℃
  • 맑음영광군16.7℃
  • 구름많음제천16.4℃
  • 맑음영천22.4℃
  • 맑음거창21.5℃
  • 맑음세종20.6℃
  • 맑음부여19.3℃
  • 구름많음이천17.2℃
  • 맑음거제18.1℃
  • 맑음청송군21.6℃
  • 맑음순천19.1℃
  • 흐림강릉20.3℃
  • 맑음광양시18.9℃
  • 황사창원19.6℃
  • 황사인천11.4℃
  • 황사홍성16.5℃
  • 맑음부산18.2℃
  • 맑음보은20.6℃
  • 구름많음보령14.5℃
  • 맑음북부산18.8℃
  • 맑음구미22.4℃
  • 맑음포항23.4℃
  • 흐림파주14.3℃
  • 구름많음봉화18.5℃
  • 구름많음정선군16.0℃
  • 맑음부안15.1℃
  • 흐림서귀포17.5℃
  • 황사제주20.6℃
  • 흐림백령도13.5℃
  • 맑음고창군17.1℃
  • 맑음김해시18.6℃
  • 맑음고흥19.0℃
  • 구름많음합천22.1℃
  • 맑음통영18.3℃
  • 황사청주20.5℃
  • 맑음경주시23.2℃
  • 구름많음서산15.4℃
  • 맑음밀양22.3℃
  • 맑음정읍19.2℃
  • 흐림동해20.7℃
  • 맑음고창16.6℃
  • 황사북춘천17.5℃
  • 흐림동두천15.7℃
  • 맑음문경20.8℃
  • 맑음순창군21.8℃
  • 맑음함양군23.1℃
  • 흐림고산16.5℃
  • 구름많음영덕22.6℃
  • 구름많음군산13.2℃
  • 황사대구23.8℃
  • 흐림성산17.7℃
  • 구름많음완도18.6℃
  • 황사목포16.3℃
  • 맑음북창원21.4℃
  • 맑음임실20.8℃
  • 흐림인제16.7℃
  • 맑음남원22.0℃
  • 구름많음안동22.0℃
  • 맑음장흥19.3℃
  • 맑음상주21.8℃
  • 흐림강화11.4℃
  • 황사흑산도14.5℃
  • 흐림춘천17.4℃
  • 흐림울진21.2℃

외국인등록증서 '에일리언' 사라진다…54년 만

주영민
기사승인 : 2020-06-01 16:39:52
외계인·이방인 의미 에일리언 배타적 어감 지적 외국인등록증 영문표기에서 배타적인 어감이 포함된 '에일리언(Alien)'이 사라진다.

▲ 현재 외국인등록증 및 영주증 견본 [법무부 제공]

법무부는 출입국관리법시행규칙을 개정해 외국인등록증의 영문 표기인 'Alien Registration Card'에서 배타적인 어감이 포함된 '에일리언(Alien)'을 변경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로운 용어로 보다 중립적 표현인 'Foreign National Card', 'Foreign Residence Card', 'Residence Card'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게 법무부의 설명이다.

1966년 최초로 발급한 외국인거주허가증(Alien Residence Permit) 이후부터 외국인등록증 영문명의 외국인은 '에일리언'으로 표기해 왔다.

'에일리언'에는 '외계인, 이방인'의 의미가 포함돼 있어 그간 배타적인 어감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지난달 13일 출범한 제1기 법무부 '사회통합 이민자멘토단'도 이 단어가 외국인에 대한 배타적인 인식을 심어줄 우려가 있다고 개선을 건의한 바 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영문 표기 변경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외국인에 대한 이질감을 완화하고 재한외국인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통창구를 확대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