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오뚜기, 수산물 상온 HMR 시장 출격…CJ제일제당·동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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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수산물 상온 HMR 시장 출격…CJ제일제당·동원 잡는다

남경식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6-11 10:26:15
오뚜기, '간단한끼 생선조림' 3종 출시 수산물 상온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오뚜기도 뛰어들었다.

오뚜기는 '간단한끼 생선조림 3종(매콤 꽁치조림, 포모도로 꽁치조림, 김치 고등어조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자레인지에 2분만 조리하면 생선조림을 즐길 수 있으며 실온 보관이 가능한 제품이다.

▲ 간단한끼 생선조림 3종. [오뚜기 제공]

오뚜기 관계자는 "냄새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생선조림을 출시했다"며 "간편한 조리로 누구나 쉽게 맛있는 생선조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오뚜기는 지난해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를 출시했다. 이는 냉동 보관해야 하는 HMR 제품이었다.

수산물 상온 HMR 시장에서는 CJ제일제당과 동원F&B가 경쟁하고 있다. CJ제일제당과 동원F&B는 지난해 7월 각각 '비비고 생선조림', '수산 간편요리 KIT'를 선보였다. 뒤이어 CJ제일제당은 지난해 8월 '비비고 생선구이'도 출시했다.

▲ 비비고 생선구이 연출 사진. [CJ제일제당 제공]

상온 HMR 제품은 오래전부터 존재했지만, 고온 살균 처리로 인해 맛 품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으로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 특히 수산물은 비린내 때문에 상온 HMR 제품을 만들기 어려웠다.

하지만 제조 기술이 발달하면서 수산물 상온 HMR 제품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 상온 HMR 제품은 보관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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