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38명 희생' 이천 물류창고 화재 책임자 8명 구속

  • 흐림울진19.9℃
  • 구름많음강진군27.4℃
  • 흐림거창24.3℃
  • 구름많음합천24.5℃
  • 흐림북창원24.4℃
  • 흐림흑산도24.2℃
  • 구름많음해남27.2℃
  • 구름많음서청주26.7℃
  • 흐림수원23.9℃
  • 구름많음고흥26.6℃
  • 구름많음군산26.6℃
  • 흐림산청25.0℃
  • 흐림상주24.9℃
  • 흐림경주시19.4℃
  • 흐림창원24.1℃
  • 구름많음광양시26.4℃
  • 흐림김해시23.1℃
  • 흐림태백14.7℃
  • 흐림서귀포24.0℃
  • 구름많음진주25.2℃
  • 맑음전주29.1℃
  • 흐림천안25.9℃
  • 구름많음순창군28.3℃
  • 흐림순천24.9℃
  • 흐림장수25.2℃
  • 흐림정선군19.7℃
  • 구름많음의령군24.3℃
  • 구름많음문경24.5℃
  • 비울릉도17.3℃
  • 흐림영덕19.9℃
  • 구름많음대전28.5℃
  • 구름많음대구22.3℃
  • 흐림통영24.2℃
  • 비포항18.8℃
  • 구름많음안동22.7℃
  • 흐림인천23.8℃
  • 흐림남원27.0℃
  • 구름많음고산22.5℃
  • 구름많음임실27.4℃
  • 구름많음보은25.4℃
  • 흐림양평24.2℃
  • 구름많음목포26.6℃
  • 흐림남해25.5℃
  • 흐림성산21.7℃
  • 흐림의성22.7℃
  • 구름많음세종27.3℃
  • 흐림백령도17.0℃
  • 흐림속초19.8℃
  • 흐림북강릉18.9℃
  • 흐림영월23.3℃
  • 흐림영천21.2℃
  • 구름많음고창27.9℃
  • 흐림북부산23.0℃
  • 비울산19.1℃
  • 구름많음부안27.7℃
  • 흐림원주24.7℃
  • 흐림동두천22.7℃
  • 흐림강화23.5℃
  • 흐림철원21.7℃
  • 흐림추풍령22.2℃
  • 흐림거제22.8℃
  • 흐림봉화20.2℃
  • 흐림서산24.6℃
  • 비제주22.8℃
  • 흐림북춘천24.1℃
  • 흐림양산시22.7℃
  • 구름많음광주29.0℃
  • 구름많음청송군20.1℃
  • 흐림청주27.8℃
  • 흐림구미23.9℃
  • 흐림이천23.4℃
  • 흐림춘천24.1℃
  • 흐림부여27.4℃
  • 흐림부산22.9℃
  • 흐림함양군25.8℃
  • 흐림파주21.8℃
  • 흐림밀양23.3℃
  • 구름많음금산26.7℃
  • 흐림제천23.1℃
  • 구름많음충주26.6℃
  • 흐림홍성25.8℃
  • 흐림영광군27.1℃
  • 맑음완도29.0℃
  • 흐림인제22.1℃
  • 구름많음영주23.2℃
  • 구름많음장흥27.4℃
  • 흐림대관령14.6℃
  • 흐림강릉20.0℃
  • 흐림서울23.4℃
  • 구름많음고창군27.7℃
  • 맑음진도군26.8℃
  • 흐림홍천24.8℃
  • 구름많음여수25.0℃
  • 구름많음보성군26.9℃
  • 구름많음정읍28.5℃
  • 구름많음동해20.1℃
  • 흐림보령27.5℃

'38명 희생' 이천 물류창고 화재 책임자 8명 구속

주영민
기사승인 : 2020-06-24 14:33:34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책임자가 무더기로 구속됐다.

▲ 4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장. [문재원 기자]

수원지법 여주지원 김승곤 영장전담판사는 24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등 혐의로 시공사인 건우 임직원 A 씨 등 3명, 감리단 2명, 협력업체 3명 등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이들이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들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발주처 한익스프레스 임원 B 씨에 대해서는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이번 화재와 관련해 입건된 이들은 발주처 한익스프레스 임직원 5명, 시공사 건우 임직원 3명, 감리단 6명, 협력업체 4명 등 24명이다.

검찰은 지난 17일 이 중 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지난 4월 발생한 화재는 지하 2층 냉동실 냉매 배관을 연결하는 용접 작업 중 날아간 불꽃 등이 우레탄 폼에 착화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량의 유독가스가 빠르게 퍼지면서 인명 피해가 컸다. 당시 화재 사고 현장에는 여러 명의 노동자가 작업중이었지만 화재 경보장치는 없었고 화재감시자도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자들이 대피할 수 있는 지하 2층 비상구도 닫혀 있어 다수의 사상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망자는 38명, 중상·경상을 입은 노동자는 10명이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