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SK바이오팜 상장과 동시에 상한가…하루만에 159%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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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상장과 동시에 상한가…하루만에 159% 올라

양동훈
기사승인 : 2020-07-02 09:25:37
기업공개(IPO) 역사상 가장 많은 자금이 몰린 SK바이오팜이 상장 첫날인 2일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29.59% 오른 1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바이오팜의 공모가 4만9000원과 비교하면 개장 첫날 159% 상승했다.

▲ 주식거래 관련 이미지. [셔터스톡]

공모주의 경우 상장 첫날 시초가를 공모가의 90~200% 범위에서 정한다. 개장 전인 8시30분부터 9시까지 매수·매도호가를 받은 뒤 두 가격이 만나는 지점이 시초가가 된다.

SK바이오팜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9만8000원으로 결정됐으며,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까지 추가로 오른 것이다.

지난달 23~24일 일반청약을 진행한 SK바이오팜은 경쟁률 323.02대 1, 청약 증거금 30조9889억 원을 기록했다. 경쟁률과 증거금 모두 역대 최고치였던 제일모직의 기록을 넘어서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되고 그날 상한가까지 기록한 것은 지난달 22일 코스닥에 상장한 반도체 기업 엘이티 이후 처음이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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