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실련 "21대 초선의원 151명 중 42명 다주택자"

  • 맑음봉화8.5℃
  • 맑음남해16.2℃
  • 맑음거창12.7℃
  • 맑음원주11.2℃
  • 맑음진주14.8℃
  • 맑음세종12.3℃
  • 맑음서청주10.4℃
  • 맑음홍천10.6℃
  • 맑음임실13.1℃
  • 맑음북춘천8.0℃
  • 맑음이천10.3℃
  • 맑음대관령6.4℃
  • 맑음여수15.9℃
  • 맑음춘천10.1℃
  • 맑음장수11.3℃
  • 맑음고산18.4℃
  • 맑음의성12.7℃
  • 맑음광주15.8℃
  • 맑음철원8.3℃
  • 맑음거제16.4℃
  • 맑음파주8.3℃
  • 맑음양산시15.9℃
  • 맑음강진군16.2℃
  • 맑음대전11.6℃
  • 맑음목포17.0℃
  • 맑음산청14.5℃
  • 맑음제천9.1℃
  • 맑음상주13.0℃
  • 맑음충주11.3℃
  • 맑음서귀포18.1℃
  • 맑음정읍13.6℃
  • 맑음부산15.9℃
  • 맑음인천12.6℃
  • 맑음고창군14.7℃
  • 맑음울릉도17.0℃
  • 맑음청주13.8℃
  • 맑음강릉13.4℃
  • 맑음서울11.5℃
  • 맑음흑산도16.6℃
  • 맑음광양시14.3℃
  • 맑음백령도15.8℃
  • 맑음창원16.9℃
  • 맑음보은11.7℃
  • 맑음진도군17.2℃
  • 맑음금산12.7℃
  • 맑음태백8.4℃
  • 맑음강화10.1℃
  • 맑음인제8.8℃
  • 맑음울산15.8℃
  • 맑음부여12.8℃
  • 맑음고창15.2℃
  • 맑음전주12.7℃
  • 맑음안동11.4℃
  • 맑음포항15.7℃
  • 맑음동두천10.1℃
  • 맑음보성군14.8℃
  • 맑음서산13.9℃
  • 맑음고흥14.6℃
  • 맑음함양군14.1℃
  • 맑음영덕13.6℃
  • 맑음북부산15.7℃
  • 맑음영월10.4℃
  • 맑음추풍령12.3℃
  • 맑음천안12.3℃
  • 맑음청송군12.3℃
  • 맑음문경12.8℃
  • 맑음북강릉13.6℃
  • 맑음속초13.4℃
  • 맑음성산17.6℃
  • 맑음동해14.5℃
  • 맑음해남16.4℃
  • 맑음구미14.4℃
  • 맑음울진13.6℃
  • 맑음수원11.8℃
  • 맑음홍성13.0℃
  • 맑음순창군14.5℃
  • 맑음합천15.4℃
  • 맑음군산13.2℃
  • 맑음정선군11.3℃
  • 맑음제주18.9℃
  • 맑음의령군13.7℃
  • 맑음김해시15.2℃
  • 맑음통영16.1℃
  • 맑음양평11.9℃
  • 맑음장흥15.0℃
  • 맑음영천13.7℃
  • 맑음남원12.3℃
  • 맑음영주11.7℃
  • 맑음북창원16.5℃
  • 맑음대구15.2℃
  • 맑음부안14.4℃
  • 맑음밀양13.7℃
  • 맑음순천13.5℃
  • 맑음영광군15.8℃
  • 맑음완도15.9℃
  • 맑음경주시15.4℃
  • 맑음보령12.5℃

경실련 "21대 초선의원 151명 중 42명 다주택자"

양동훈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7-16 11:34:54
평균 부동산재산 11억7000만 원…백종헌 의원 170억 1위
초선의원 주택 절반은 서울에…22명은 강남4구 주택 보유
21대 국회 초선 의원 151명 중 42명이 주택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경제정의실천연합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21대 초선 국회의원 부동산재산 분석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피켓을 들고 있다. [정병혁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21대 초선 국회의원 부동산재산 분석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재산 신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21대 초선의원 151명 중 27.8%인 42명이 다주택자"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3월 국회의원 출마 당시 각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을 토대로 이뤄졌다. 총선 이후 매각한 재산은 반영하지 않았다. 당적 역시 총선 당시 기준이다.

의원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주택 보유 현황을 보면 2채 이상 주택 보유자 42명 중 7명은 3채 이상을 보유했다. 무주택자는 26명(17.2%)이었다.

3주택 이상 보유자는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 더불어시민당 김홍걸·양정숙 의원, 미래통합당 김희곤·황보승희 의원, 미래한국당 서정숙·윤주경 의원 등이다.

▲ 21대 국회 초선 의원 중 부동산재산 보유 상위 15명.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제공]

신고액(공시지가) 기준 보유 부동산재산(건물·토지 등)이 가장 많은 초선의원은 170억1800만 원을 신고한 백종헌 미래통합당 의원이다.

168억5100만 원을 신고한 김은혜 미래통합당 의원이 그 다음이었고, 한무경 미래한국당 의원, 김홍걸 더불어시민당 의원, 안병길 미래통합당 의원 등이 뒤를 이었다.

초선의원 중 재산 상위 10%에 해당하는 15명의 부동산재산 신고액은 평균 58억1800만 원에 달했다.

상위 15명 중 10명이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소속이고, 나머지 5명은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소속이다.

전체 초선의원의 부동산 신고총액은 1768억 원으로, 1인당 평균 11억7000만 원 수준이다.

경실련은 "(11억7000만 원은) 공시가격 기준이며, 시가로는 1인당 평균 부동산재산이 15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정당별 1인당 평균 부동산재산은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이 18억5000만 원,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7억8000만 원, 열린민주당 6억4000만 원, 국민의당 2억8000만 원, 정의당 2억4000만 원 순이다.

보유 주택의 수도권 편중 현상도 심했다. 초선 의원들이 보유한 주택 173채 중 47.4%인 82채가 서울에 있었고, 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는 68.8%인 119채가 집중돼있었다.

강남4구에 주택을 보유한 의원은 22명이다. 이들 중 서울이 지역구인 의원은 4명에 불과했고, 6명은 비례대표 의원이다.

양정숙 더불어시민당 의원은 강남4구에만 주택 3채를 보유했고, 김홍걸 더불어시민당 의원은 2채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실련은 "부동산재산은 모두 실거래가로 신고하고, 부동산재산이 많거나 다주택을 보유한 국회의원은 관련 상임위에 배정해서는 안 된다"며 "국회는 집값 안정과 고위공직자의 투명한 재산공개를 위해 관련법 개정에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