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막걸리 名家 '국순당', 必환경 기업 변신…4년 연속 '녹색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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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名家 '국순당', 必환경 기업 변신…4년 연속 '녹색기업'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7-24 09:20:00
▲ 국순당은 지난 6월 말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 용기를 기존 불투명 병에서 깨끗한 투명 병으로 변경했다. 투명 병은 불투명 병을 만드는 제작과정을 제거해 환경오염 물질의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 [국순당 제공]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주력 제품인 백세주와 국순당 생막걸리를 환경 친화 용기로 변경해 출시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 6월 말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 용기를 기존 불투명 병에서 깨끗한 투명 병으로 변경했다. 투명 병은 불투명 병을 만드는 제작과정을 제거해 환경오염 물질의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이번 달 초에는 막걸리 대표 상품인 '국순당 생막걸리'를 기존 녹색 패트병에서 친환경 투명 용기로 변경하고 수분리성 점착식 라벨을 사용해 용기에 라벨을 붙인 채로 분리 배출해도 재활용 공정에서 물로 쉽게 분리돼 재활용이 쉽게 했다.

라벨 디자인도 변경해 '강원도의 청정한 새벽을 담다'라는 문구와 함께 설명을 넣어 강원도에서 빚은 청정한 생막걸리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국순당은 향후 4년간 ㈜금비 및 한국세라믹기술원 등과 공동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한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초경량 고강도 유리 용기 제조기술 개발 과제'를 진행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기술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순당은 그동안 꾸준하게 환경에 투자해 온 노력으로 지난 2007년 전통주 업계 최초로 환경부에서 선정한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연속으로 지정돼 녹색경영 실천 우수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술을 빚기 전에 먼저 사람을 생각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그동안 꾸준하게 환경 보호에 투자를 지속했다"며 "백세주와 국순당 생막걸리의 친환경 용기 리뉴얼 외에도 앞으로도 사람에 좋은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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