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38노스 "北영변 핵시설, 구룡강 범람으로 손상 가능성"

  • 구름많음부여24.0℃
  • 흐림청송군23.1℃
  • 구름많음보성군25.7℃
  • 구름많음정읍24.4℃
  • 흐림제천21.4℃
  • 흐림춘천22.7℃
  • 구름많음김해시24.9℃
  • 흐림영월21.8℃
  • 비백령도21.8℃
  • 비북춘천22.3℃
  • 흐림양평22.4℃
  • 구름많음서산24.5℃
  • 구름많음완도25.5℃
  • 흐림영덕23.3℃
  • 구름많음금산23.4℃
  • 구름많음산청25.4℃
  • 맑음부안24.1℃
  • 구름많음거제24.7℃
  • 흐림대전23.9℃
  • 흐림원주22.9℃
  • 흐림진도군24.8℃
  • 흐림상주24.0℃
  • 흐림문경22.9℃
  • 구름많음밀양27.0℃
  • 구름많음고창군25.2℃
  • 흐림의성24.6℃
  • 흐림태백22.8℃
  • 구름많음영천26.8℃
  • 흐림속초25.6℃
  • 구름많음경주시26.3℃
  • 흐림홍천22.1℃
  • 구름많음고창25.7℃
  • 구름많음북창원26.1℃
  • 구름많음고흥25.1℃
  • 흐림울릉도24.2℃
  • 흐림인제21.8℃
  • 흐림파주23.2℃
  • 구름많음임실23.5℃
  • 구름많음고산25.3℃
  • 흐림청주25.2℃
  • 비인천24.1℃
  • 구름많음합천25.7℃
  • 맑음목포25.5℃
  • 구름많음홍성24.0℃
  • 맑음남해25.1℃
  • 흐림세종23.0℃
  • 구름많음거창24.2℃
  • 구름많음북강릉26.3℃
  • 흐림영주22.0℃
  • 구름많음해남25.1℃
  • 흐림이천22.8℃
  • 구름많음흑산도22.7℃
  • 구름많음강릉24.6℃
  • 구름많음동두천23.6℃
  • 흐림장수22.2℃
  • 구름많음북부산25.3℃
  • 구름많음광양시25.1℃
  • 흐림정선군22.6℃
  • 구름많음순창군23.5℃
  • 흐림강화24.7℃
  • 흐림봉화21.2℃
  • 구름많음여수24.5℃
  • 구름많음구미27.0℃
  • 구름많음부산25.6℃
  • 구름많음철원22.2℃
  • 구름많음순천24.1℃
  • 구름많음보은23.2℃
  • 맑음전주24.8℃
  • 비서울23.8℃
  • 구름많음안동24.1℃
  • 흐림보령25.4℃
  • 구름많음장흥25.3℃
  • 맑음영광군24.6℃
  • 맑음광주25.4℃
  • 맑음통영24.2℃
  • 구름많음대구27.2℃
  • 구름많음함양군23.8℃
  • 구름많음양산시26.1℃
  • 흐림서청주23.9℃
  • 구름많음진주24.6℃
  • 흐림동해23.4℃
  • 구름많음성산25.1℃
  • 흐림충주23.1℃
  • 구름많음남원24.2℃
  • 구름많음서귀포26.6℃
  • 구름많음대관령20.8℃
  • 맑음창원24.9℃
  • 구름많음울산25.5℃
  • 구름많음제주27.3℃
  • 구름많음강진군26.0℃
  • 흐림울진23.8℃
  • 흐림수원23.1℃
  • 구름많음포항27.4℃
  • 구름많음의령군25.7℃
  • 구름많음추풍령23.1℃
  • 흐림천안23.3℃
  • 구름많음군산24.3℃

38노스 "北영변 핵시설, 구룡강 범람으로 손상 가능성"

김광호
기사승인 : 2020-08-13 10:17:38
"핵시설 전력망·냉각수 파이프라인 등 손상 가능성"
"우라늄농축공장 등 중요시설들은 피해 없는 듯"

북한 구룡강이 폭우로 범람해 영변 핵시설 주변에 있는 관련 시설이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달 22일 위성 사진에 포착된 북한 영변 핵단지의 우라늄농축 활동 모습. [38노스 홈페이지 캡처]


미국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1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구룡강 범람으로 핵시설 전력망, 냉각수 공급 파이프라인 등이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5메가와트(MW)급 원자로 및 실험용 경수로(ELWR) 등을 언급했다.

38노스는 "지난 6일 촬영된 상업용 위성사진을 보면 구룡강 수위가 지난달 22일 사진과 비교해 급격히 높아졌다"며 "상당한 홍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아마도 지난 몇 년간 최악의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매체는 또 "5MW 원자로는 꽤 한동안 가동되지 않은 것 같고 ELWR도 아직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이들 시설 모두 지속적인 물 공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지난 8~11일 영변 핵시설을 부분적으로 촬영한 위성사진에서는 불어난 강물이 빠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우라늄농축공장(UEP) 같은 중요시설들이 홍수피해를 피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홍수로 인해 구룡강을 가로지르는 댐이 침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38노스는 "북한 당국이 홍수에 대비해 구룡강 제방을 지속해서 보수하고 있지만, 올해 홍수를 막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번 장마철에 비 피해가 심각했던 2007년보다 더 많은 비가 내렸다.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북한 평강군에 854㎜가 내려 연평균 강우량(960㎜)에 근접하는 폭우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