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의병장' 임장택 선생 건국훈장…독립유공자 351명 광복절 포상

  • 흐림구미25.8℃
  • 구름많음양산시27.9℃
  • 구름많음이천23.7℃
  • 구름많음인천24.8℃
  • 구름많음울산27.0℃
  • 구름많음홍성24.4℃
  • 맑음철원22.9℃
  • 흐림금산24.1℃
  • 구름많음목포26.4℃
  • 구름많음인제22.7℃
  • 맑음양평23.8℃
  • 구름많음동해23.8℃
  • 흐림군산24.9℃
  • 흐림성산28.0℃
  • 맑음백령도20.8℃
  • 흐림의령군26.7℃
  • 비포항26.5℃
  • 흐림대관령19.7℃
  • 구름많음대전24.3℃
  • 구름많음부산28.4℃
  • 구름많음순천25.3℃
  • 구름많음북강릉22.9℃
  • 흐림광주27.2℃
  • 구름많음고흥25.7℃
  • 구름많음합천27.2℃
  • 구름많음서귀포28.6℃
  • 구름많음제주29.2℃
  • 구름많음밀양29.5℃
  • 흐림고창군25.2℃
  • 구름많음부안24.9℃
  • 흐림영광군24.8℃
  • 흐림순창군26.0℃
  • 흐림추풍령23.3℃
  • 구름많음서청주22.9℃
  • 흐림장흥26.4℃
  • 맑음강화23.7℃
  • 흐림영주21.4℃
  • 구름많음거제26.5℃
  • 구름많음북부산28.2℃
  • 흐림통영27.0℃
  • 구름많음동두천24.1℃
  • 구름많음문경22.7℃
  • 흐림강진군27.3℃
  • 구름많음완도26.5℃
  • 흐림진주26.2℃
  • 구름많음보령24.5℃
  • 구름많음정선군21.6℃
  • 구름많음남원25.6℃
  • 흐림울릉도24.1℃
  • 구름많음서울25.8℃
  • 구름많음해남26.7℃
  • 구름많음청주26.1℃
  • 흐림영천26.2℃
  • 구름많음제천21.2℃
  • 구름많음천안23.0℃
  • 맑음수원24.2℃
  • 구름많음임실24.0℃
  • 흐림창원27.1℃
  • 구름많음광양시27.4℃
  • 구름많음정읍24.8℃
  • 흐림영덕24.1℃
  • 맑음북춘천23.4℃
  • 맑음속초23.3℃
  • 흐림울진24.4℃
  • 구름많음진도군25.1℃
  • 구름많음보성군26.7℃
  • 구름많음안동25.0℃
  • 흐림고산26.9℃
  • 맑음홍천22.6℃
  • 구름많음여수28.0℃
  • 구름많음거창25.9℃
  • 구름많음원주24.1℃
  • 흐림봉화22.2℃
  • 구름많음서산23.7℃
  • 구름많음보은22.5℃
  • 흐림함양군26.5℃
  • 흐림산청26.9℃
  • 구름많음세종23.6℃
  • 흐림전주25.5℃
  • 구름많음장수23.1℃
  • 흐림태백20.5℃
  • 구름많음영월21.8℃
  • 맑음파주23.0℃
  • 흐림대구26.8℃
  • 구름많음경주시26.0℃
  • 구름많음김해시27.9℃
  • 맑음춘천23.8℃
  • 흐림상주24.7℃
  • 구름많음북창원28.9℃
  • 흐림청송군25.1℃
  • 구름많음의성25.5℃
  • 구름많음충주22.4℃
  • 흐림고창24.6℃
  • 구름많음강릉23.5℃
  • 흐림흑산도25.2℃
  • 구름많음남해26.6℃
  • 흐림부여23.8℃

'의병장' 임장택 선생 건국훈장…독립유공자 351명 광복절 포상

김광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8-13 10:49:30
베이컨·김희인·주배희 선생 등에 건국훈장 애족장 수여
건국훈장 152명·건국포장 29명·대통령표창 170명
1900년대 초 호남 일대에서 항일 의병 선봉에 섰다가 일제에 체포된 임장택 선생 등 351명이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는다.

▲한국광복군 인면전구공작대 연락장교 롤란드 클린턴 베이컨(맨 오른쪽) 선생의 사진. [국가보훈처 제공]

13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포상자는 건국훈장 152명(독립장 1명·애국장 48명·애족장 103명), 건국포장 29명, 대통령표창 170명이다. 생존 애국지사는 없으며 여성 포상자는 11명이다.

이번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게 된 임장택 선생은 1908년부터 1909년까지 전남과 전북 일대에서 '전해산 의진'의 선봉장으로 활약했다. 이후 일본인 처단과 군수품 모집을 위해 활약하다 체포돼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보훈처는 "1909년 8월 일본헌병대 나주 헌병분견소장이 한국통감부에 올린 보고에 '전해산의 선봉장 임장택은 전해산을 수령으로 따르는 부하의 통일을 계획하고자 동 수괴의 향리인 전북 진안으로 갔다'라는 기록이 남아있으며, '수형인명부'도 발굴됨에 따라 포상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인도-버마전선에서 한국광복군 인면전구공작대 연락장교(대위)로 활약한 롤란드 클린턴 베이컨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된다.
 
베이컨 선생은 1943년 10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인도주재 영국군 장교로 S.O.E(Special Operation Executive)에 소속돼 대한민국임시정부 한국광복군 인면전구공작대와 연락업무를 담당했다. 임무는 대적(對敵) 선무공작과 문서번역 등이었다.

이밖에 1919년 3월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체포돼 옥고를 치른 김희인 선생과 독립운동 비밀 결사 조직에 참여하고 신문을 만들어 배포한 주배희 선생, 미국 한인 여성단체에서 간부로 활동하며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한 전 그레이스 선생 등에게는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

보훈처는 오는 15일에 열리는 광복절 중앙기념식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에서 유족들에게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포상을 포함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독립유공 포상자는 건국훈장 1만1220명, 건국포장 1360명, 대통령 표창 3702명 등 모두 1만6282명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