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제주삼다수 판매 '광동제약', 제주 환경보호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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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판매 '광동제약', 제주 환경보호에 '앞장'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8-19 11:30:14
▲ 광동제약 CI [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최근 제주지역 수자원 보호를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 지역사회 나눔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제주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50개소에 절수기를 설치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지의 노후 화장실을 찾아 개선하는 등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4000만 원을 우선 지원했으며, 향후 사업범위 확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광동제약측은 "제주삼다수의 수원지이기도 한 제주도 수자원 보존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걸음"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오래 전부터 환경문제를 경영의 일부로 인식,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2000년대 들어서는 전사적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재증발 증기 회수 시스템', '후살균기에서 발생하는 폐열 재사용 시스템' 등의 에너지 관련 공장설비 구축으로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한 바 있다.

또한 비타500 유리병과 옥수수수염차 페트병의 포장재 무게 경량화를 통해 화석연료 사용량을 절감하고 탄소성적표시 및 저탄소상품 인증을 획득했다. 2009년 '비타500'과 '광동옥수수수염차'에 대해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탄소성적 표지(탄소라벨링)'를 인정받은 것을 시작으로 '탄소발자국' 등의 환경인증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각종 관련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환경문제에 공감하고 참여하고 있다"며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직원 대상의 전시회 및 일회용품을 사용해 작품을 만들어보는 '광동가족 업사이클링 아트 공모전' 등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유도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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