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개장 '눈앞'…신입직원 1000명 10월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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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개장 '눈앞'…신입직원 1000명 10월 출근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9-29 10:43:50
소방심의 막바지...조만간 건축물 사용승인(준공) 기대
▲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롯데관광개발 제공]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1000여 명에 이르는 신규 채용 직원들에게 입사일을 공식 통보하는 등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들어갔다.

롯데관광개발은 그동안 워크인(Walk in) 면접과 화상면접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선발한 경력 및 신입 직원 1000여 명에게 10월19일과 26일부터 각각 출근하라고 지난 24일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10월19일에는 호텔 객실과 식음, 조리 부문에 주임 이상 200명의 경력직 직원들이 출근을 시작한다. 이어 26일에는 경력 및 신입 사원 800여명이 대거 입사할 예정이다.

이들 중에는 제주고와 한림공고 등 특성화고 출신 23명과 함께 도내 중장년 및 경력단절여성 23명도 포함돼 있다.

이번에 식음 부문에 입사 예정인 김대근씨(24. 한라대 출신)는 "합격 통보를 받고도 계속 입사가 늦어지는 것 같아 불안했는데 이제 출근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면서 "꿈에 그리던 드림타워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코로나19 여파로 채용 일정에 차질이 있었으나, 본사 이전과 더불어 호텔등급 신청 등 개장 일정이 가시화하게 됨에 따라 11월에도 700여명이 합류하기로 되어 있다"며, "복합리조트 전체 오픈을 위한 추가 채용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신규 채용 직원들은 입사 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비전과 미션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직무 및 시스템 교육과 하얏트 브랜드 교육 등을 받게 될 예정이며 매니저들은 기본 교육 외에도 리더십 교육도 받을 예정이다.

현재 드림타워에는 임직원 360여명이 이미 수개월 전부터 제주에서 개장을 위해 근무 중이며, 1000여 명의 신규 채용 직원들도 교육과 동시에 복합리조트 오픈 준비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난 3일 건축물 사용승인(준공)을 접수하고 현재 소방심의를 진행중이며, 조만간 준공 허가를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이 짓고있는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하 5층, 지상 38층의 트윈 타워로 5성급 호텔, 호텔레지던시, 카지노 등이 들어선다. 높이 169m, 연면적 30만3737㎡로 제주 최대 규모다.

롯데관광개발은 드림타워 준공에 앞서 지난 8월 본사를 제주로 이전했다. 드림타워 운영을 위해 3100명의 신규 채용을 실시하고, 이중 약 80%는 제주도민으로 채용한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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