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위메프, '상생협력 프로그램' 5900곳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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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상생협력 프로그램' 5900곳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10-28 10:59:04
위메프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이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위메프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2017년부터 5900여 소상공인의 온라인화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면서 3500곳에 달하는 이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이 대두되기 전인 2017년부터 위메프는 이들을 전담하는 '상생협력팀'을 꾸렸다. 상생협력팀은 전국을 돌며 온라인화가 필요한 각 지역의 소상공인 우수 상품을 발굴하고 맞춤 솔루션에 나선다.

기초 체력을 기를 수 있는 입문 교육부터 △1 대 1 MD 컨설팅·큐레이션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 △상세페이지 제작 △마케팅 등 온라인 플랫폼 진출을 위한 전반을 지원한다.

▲ 위메프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이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위메프 제공]

상생협력 프로그램 지원을 받은 이들의 최근 3개월간(2020년 7~9월) 매출은 프로그램 도입 직후 3개월(2017년 1~3월)과 비교해 6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한 소상공인은 87곳에 달한다. 한 달에 1000만 원 이상 매출을 올린 곳도 702개 업체에 이른다.

밀키트를 판매하는 솜씨협동조합은 2018년 입점 후 2년만에 매출이 308% 성장했다. 제육볶음, 알고니탕 등으로 올해 위메프에서 올린 매출만 9억 원에 달한다. 담당 MD와 온라인에 특화된 소포장, 다품목, 무료배송 전략을 세운 것이 주효했다. 이제는 위메프데이, 투데이특가 등 굵직한 특가 프로모션도 문제없이 진행할 정도로 성공적인 안착을 이뤘다.

최근에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어디까지 팔아봤니 시즌2', '안사고 뭐하니', '끝까지판다' 등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 중이다. 위메프 플랫폼과 유튜브를 통해 방송 회차별 평균 1000명에서 2만명의 시청자가 동시 접속하는 등 고객과 소상공인의 접점을 늘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남원김부각협동조합의 '김부각'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탄생한 대박 상품 중 하나다. 먹거리인 점을 활용, 먹방 크리에이터와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단기간 내에 큰 성과를 낸 것. 김부각 하나로 최근 6개월간 위메프에서 4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위메프 입점 후 폭발적인 판매량으로 인력 충원과 공장 시설 확충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메프 상생협력팀 신희운 팀장은 "위메프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온라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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