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10월 경상 흑자 117억 달러…"올해 650억 달러 가능"

  • 맑음영덕18.7℃
  • 구름많음서산18.9℃
  • 맑음진주20.8℃
  • 흐림정선군17.8℃
  • 구름많음동해17.9℃
  • 맑음고창19.1℃
  • 맑음파주17.7℃
  • 맑음봉화16.8℃
  • 맑음진도군19.9℃
  • 구름많음대전19.5℃
  • 맑음백령도16.8℃
  • 구름많음북춘천18.0℃
  • 맑음구미19.3℃
  • 구름많음서울18.9℃
  • 흐림홍성19.5℃
  • 맑음통영22.0℃
  • 구름많음보은18.1℃
  • 맑음순천19.3℃
  • 구름많음영광군19.7℃
  • 맑음이천18.5℃
  • 맑음포항21.4℃
  • 맑음부안19.3℃
  • 맑음상주18.3℃
  • 맑음영천19.1℃
  • 맑음함양군20.0℃
  • 맑음거제21.4℃
  • 맑음청송군17.7℃
  • 구름많음울릉도18.5℃
  • 맑음울산20.5℃
  • 구름많음철원18.1℃
  • 맑음합천20.7℃
  • 맑음거창19.2℃
  • 맑음서귀포24.2℃
  • 맑음전주19.1℃
  • 맑음의령군19.7℃
  • 맑음안동17.7℃
  • 맑음울진18.5℃
  • 흐림영월17.0℃
  • 맑음목포20.2℃
  • 맑음장흥20.5℃
  • 흐림원주18.4℃
  • 맑음정읍19.1℃
  • 맑음광양시20.9℃
  • 맑음해남20.1℃
  • 맑음대구20.9℃
  • 맑음강진군21.0℃
  • 구름많음홍천17.5℃
  • 맑음수원18.7℃
  • 흐림인제17.4℃
  • 맑음여수21.9℃
  • 구름많음속초19.0℃
  • 맑음산청20.0℃
  • 구름많음영주17.3℃
  • 맑음의성18.6℃
  • 흐림보령19.0℃
  • 구름많음춘천18.8℃
  • 맑음광주20.1℃
  • 맑음경주시20.6℃
  • 구름많음세종18.7℃
  • 맑음김해시20.6℃
  • 맑음북부산21.3℃
  • 흐림대관령13.3℃
  • 맑음남원19.6℃
  • 맑음밀양21.4℃
  • 맑음인천19.0℃
  • 맑음완도20.9℃
  • 맑음임실18.3℃
  • 맑음서청주18.0℃
  • 흐림제천16.1℃
  • 맑음고흥21.4℃
  • 맑음제주21.8℃
  • 구름많음부여19.1℃
  • 맑음천안18.5℃
  • 맑음남해21.2℃
  • 맑음장수16.7℃
  • 맑음북창원22.1℃
  • 맑음추풍령18.0℃
  • 맑음성산21.1℃
  • 흐림태백14.7℃
  • 구름많음청주20.2℃
  • 맑음고산20.8℃
  • 맑음강릉18.2℃
  • 맑음강화18.4℃
  • 맑음문경17.9℃
  • 맑음군산19.3℃
  • 구름많음양평19.2℃
  • 맑음고창군18.8℃
  • 맑음양산시22.2℃
  • 맑음순창군19.3℃
  • 맑음창원22.0℃
  • 맑음부산21.2℃
  • 맑음동두천18.0℃
  • 맑음흑산도19.6℃
  • 구름많음충주18.2℃
  • 맑음보성군21.2℃
  • 맑음금산18.9℃
  • 맑음북강릉16.4℃

10월 경상 흑자 117억 달러…"올해 650억 달러 가능"

박일경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12-04 10:48:55
월 흑자 규모 역대 3번째…6개월 연속 흑자
일 평균 수출도 23개월 만에 증가 전환
경상수지 흑자가 10월까지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1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했다.

▲ 이성호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2020년 10월 국제수지(잠정)의 주요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경상수지는 116억6000만 달러(약 12조8000억 원) 흑자로 집계됐다.

흑자 기조는 5월(22억9000만 달러) 이후 6개월 연속 이어졌다. 10월 흑자 규모는 월간 기준으로 2017년 9월(123억4000만 달러) 이후 가장 클 뿐만 아니라 1980년 1월 이후 역대 3번째 규모에 해당한다.

10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1년 전과 비교하면 48.9%(38억3000만 달러) 늘었다.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10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549억7000만 달러로 불어났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53억 달러 많은 것이다.

먼저 상품 수출입 차이인 상품수지 흑자가 101억5000만 달러로, 두 달째 100억 달러대를 기록했다. 작년 10월(80억3000만 달러)보다는 21억2000만 달러 늘었다.

수출(469억9000만 달러)과 수입(368억4000만 달러) 모두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감소 전환했으나 수입의 감소폭이 더 컸다.

원유 등 원자재가 20.1% 감소하면서 전체 수입 감소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수출의 경우 일평균(22억4000만 달러) 기준 증가로 돌아섰다. 2018년 11월 이후 23개월 만의 증가 전환이다.

통관 기준으로 10월 수출 규모는 1년 전보다 3.8% 감소한 449억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석유제품(-49.8%), 기계·정밀기기(-9.1%), 철강제품(-4.8%) 등이 줄었고, 반도체(10.2%), 승용차(7.1%) 등이 늘었다.

다만 11월 들어서 통관 기준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4.0% 늘었고,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도 6.3% 증가했다.

이성호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은 "수출 회복세가 11월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 [한국은행 제공]

서비스수지는 6억6000만 달러 적자를 냈지만, 그 폭은 작년 10월보다 10억6000만 달러나 줄었다. 여행수지 적자 폭이 3억5000만 달러 축소됐고, 운송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흑자 전환했다.

임금·배당·이자 흐름과 관계있는 본원소득수지 흑자 규모(24억5000만 달러)는 투자소득수지 개선 등으로 작년 10월 18억3000만 달러보다 확대됐다.

이전소득수지는 2억8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한은은 올해 연간 경상수지 전망치인 650억 달러 흑자는 무난히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부장은 "10월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11월까지 유지된다고 하면 올해 목표는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본 유출입을 나타내는 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159억4000만 달러 늘었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11억 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9억5000만 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는 내국인의 해외투자와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1억8000만 달러, 39억2000만 달러 각각 늘었다. 각각 7개월 연속, 5개월 연속 증가세다.

파생금융상품은 6억5000만 달러 감소했다.

일부 금융회사의 현금 및 예금이 큰 폭으로 늘면서 112억5000만 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에서 환율 등 비거래요인을 제거한 준비자산은 49억2000만 달러 늘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