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국 조세경쟁력 OECD 24위…3년만에 7계단 하락

  • 맑음진주22.6℃
  • 구름많음춘천19.1℃
  • 맑음남해22.9℃
  • 맑음전주20.6℃
  • 맑음영월18.6℃
  • 맑음충주19.5℃
  • 구름많음대관령13.6℃
  • 구름많음원주18.9℃
  • 맑음백령도17.1℃
  • 맑음의령군22.4℃
  • 구름많음목포20.9℃
  • 맑음상주19.7℃
  • 맑음추풍령18.7℃
  • 맑음해남22.1℃
  • 맑음거제22.7℃
  • 맑음거창20.3℃
  • 맑음김해시22.4℃
  • 맑음순천20.9℃
  • 맑음수원19.8℃
  • 비서울19.1℃
  • 맑음강화19.7℃
  • 맑음영주18.0℃
  • 맑음제천17.4℃
  • 구름많음철원18.5℃
  • 맑음대구22.1℃
  • 구름많음세종20.1℃
  • 맑음안동20.0℃
  • 맑음합천23.3℃
  • 맑음고창군20.1℃
  • 맑음영덕20.1℃
  • 맑음구미21.0℃
  • 맑음통영22.4℃
  • 구름많음인천19.7℃
  • 맑음진도군20.8℃
  • 맑음장흥22.8℃
  • 맑음북강릉18.4℃
  • 맑음강릉18.9℃
  • 맑음북부산22.8℃
  • 맑음봉화17.6℃
  • 맑음동해18.6℃
  • 맑음순창군21.1℃
  • 맑음천안19.6℃
  • 맑음함양군22.2℃
  • 맑음속초20.0℃
  • 구름많음성산22.8℃
  • 맑음의성20.5℃
  • 맑음정읍20.5℃
  • 구름많음파주18.8℃
  • 구름많음서청주20.3℃
  • 맑음흑산도20.2℃
  • 구름많음서산19.8℃
  • 맑음보성군22.9℃
  • 맑음동두천19.0℃
  • 맑음문경18.4℃
  • 구름많음홍천18.4℃
  • 맑음청송군19.1℃
  • 맑음울진18.9℃
  • 흐림북춘천18.6℃
  • 맑음산청21.7℃
  • 흐림정선군17.9℃
  • 맑음양산시23.5℃
  • 맑음북창원23.3℃
  • 흐림인제17.8℃
  • 맑음완도23.1℃
  • 맑음임실20.3℃
  • 맑음창원22.9℃
  • 맑음영천20.2℃
  • 맑음영광군20.3℃
  • 맑음밀양23.8℃
  • 맑음이천19.6℃
  • 구름많음울릉도18.5℃
  • 맑음남원21.2℃
  • 맑음서귀포26.0℃
  • 맑음여수22.9℃
  • 맑음보은18.7℃
  • 구름많음청주21.1℃
  • 구름많음홍성20.4℃
  • 맑음장수18.7℃
  • 맑음경주시21.4℃
  • 흐림태백15.0℃
  • 맑음부안20.6℃
  • 맑음광양시23.0℃
  • 맑음부여20.9℃
  • 맑음부산22.8℃
  • 맑음고흥23.7℃
  • 맑음광주21.5℃
  • 맑음강진군22.3℃
  • 맑음군산20.0℃
  • 맑음제주23.7℃
  • 맑음고창20.2℃
  • 구름많음대전20.7℃
  • 맑음고산21.2℃
  • 구름많음양평19.7℃
  • 맑음금산19.8℃
  • 맑음울산21.6℃
  • 구름많음포항22.7℃
  • 구름많음보령20.3℃

한국 조세경쟁력 OECD 24위…3년만에 7계단 하락

양동훈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12-09 10:16:17
한국경제연구원, 미국 조세재단 '국제조세경쟁력 보고서' 분석 올해 한국의 조세경쟁력 순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국 중 24위로 최근 3년간 7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세금 관련 이미지 [픽사베이]

9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미국 조세재단(US Tax Foundation)이 지난 10월 발표한 '국제조세경쟁력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올해 조세경쟁력 순위는 OECD 36개국 중 24위였다. 세목별로는 소비세가 2위, 소득세가 22위, 법인세와 국제조세가 각각 33위, 재산세가 30위였다.

한국의 조세경쟁력은 2017년 17위에서 올해 24위로 3년만에 7계단 낮아졌다. 최근 3년간 하락 폭은 네덜란드(8계단)에 이어 두 번째로 컸다.

한경연에 따르면 같은 기간 한국의 법인세, 소득세, 국제 조세 순위는 모두 5계단씩 하락했다. 재산세는 1계단 낮아졌고 소비세는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한경연은 기업의 세 부담 완화라는 국제 추세에 역행해 2018년에 법인세 최고세율을 3%p 인상한 것이 조세경쟁력 순위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국 조세재단은 우리나라 세제의 장점으로 상대적으로 넓은 세원에 낮은 세율(10%)을 적용하는 부가가치세와 93개국에 달하는 광범위한 조세조약 네트워크 등을 꼽았다. 단점으로는 법인세의 제한적인 손실이월공제 제도, 상속세 등 부동산과 금융거래에 별도 과세하는 재산 세제 등을 들었다.

올해 조세경쟁력 상위 5개국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뉴질랜드, 스위스, 룩셈부르크 순이었다. 순위 상승폭이 가장 큰 5개국은 미국, 이스라엘, 헝가리, 프랑스, 그리스였다.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많은 선진국들이 조세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법인세와 소득세율을 경쟁적으로 인하하는 추세"라며 "법인세, 국제조세, 재산세 등 경쟁력이 낮은 부문을 중심으로 세율은 낮추고 세원은 넓혀 조세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 성장활력을 되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