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故 이건희 삼성 회장 장례절차 마무리…직계 가족 모여 49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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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건희 삼성 회장 장례절차 마무리…직계 가족 모여 49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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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20-12-12 16:01:31
서울 진관사서 비공개 진행…불교식 49재 막재 엄수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49재 막재가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직계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12일 진행됐다.

▲ 이건희 삼성 회장의 발인이 열린 지난 10월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운구차량이 나오고 있다. [정병혁 기자]

49재는 고인이 별세한 날로부터 7일마다 7회에 걸쳐 49일 동안 명복을 비는 불교 의식이다.

이날은 이 회장이 지난 10월 25일 향년 78세로 별세한 지 49일째 되는 날로 마지막 재가 엄수됐다.

이 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자녀인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남편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 직계 가족과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막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관사는 조계종 소속 사찰로, 1700년 이상의 전통을 간직한 곳으로 유명하다.

진관사 내 이 회장의 위패 옆에는 장인인 홍진기 전 내무부 장관과 장모 김윤남 여사, 형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등 친족의 위패가 함께 봉안된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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