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쿠오모 뉴욕주지사에게 성희롱 당해" 전 보좌관 폭로

  • 맑음강릉19.3℃
  • 맑음목포10.4℃
  • 맑음동두천14.1℃
  • 구름많음대관령10.6℃
  • 맑음서울13.9℃
  • 흐림원주12.7℃
  • 흐림완도13.7℃
  • 흐림순천14.5℃
  • 맑음고창군11.1℃
  • 흐림울산20.2℃
  • 구름많음고산12.3℃
  • 구름많음태백13.6℃
  • 맑음수원10.9℃
  • 맑음홍천14.2℃
  • 구름많음충주12.7℃
  • 맑음세종11.7℃
  • 맑음정읍10.7℃
  • 맑음인제14.2℃
  • 구름많음보은13.4℃
  • 흐림밀양21.1℃
  • 맑음청주14.1℃
  • 맑음춘천14.3℃
  • 흐림강진군13.3℃
  • 흐림대구20.3℃
  • 구름많음상주15.5℃
  • 흐림제주13.9℃
  • 구름많음여수18.5℃
  • 구름많음포항21.0℃
  • 흐림진도군11.4℃
  • 흐림양산시20.4℃
  • 구름많음성산15.7℃
  • 흐림장수10.8℃
  • 맑음영광군10.3℃
  • 구름많음남해19.1℃
  • 맑음고창10.1℃
  • 흐림정선군14.1℃
  • 구름많음산청16.2℃
  • 구름많음북부산20.8℃
  • 구름많음금산11.5℃
  • 맑음대전12.6℃
  • 맑음속초18.5℃
  • 흐림추풍령13.0℃
  • 흐림영월13.7℃
  • 황사인천11.9℃
  • 흐림보성군15.0℃
  • 흐림해남11.6℃
  • 흐림함양군15.1℃
  • 구름많음창원20.0℃
  • 맑음천안11.5℃
  • 구름많음영덕20.0℃
  • 맑음서귀포20.3℃
  • 구름많음합천19.3℃
  • 맑음양평13.6℃
  • 구름많음제천12.2℃
  • 맑음부안10.0℃
  • 맑음강화12.9℃
  • 흐림의령군19.3℃
  • 흐림고흥16.5℃
  • 구름많음흑산도9.6℃
  • 흐림영천18.9℃
  • 흐림광양시18.2℃
  • 흐림안동17.3℃
  • 맑음부여12.2℃
  • 흐림경주시20.4℃
  • 구름많음영주14.3℃
  • 황사홍성11.2℃
  • 흐림청송군17.5℃
  • 흐림통영19.6℃
  • 구름많음거제19.3℃
  • 흐림북창원20.5℃
  • 맑음군산9.6℃
  • 흐림봉화16.6℃
  • 맑음북춘천14.2℃
  • 흐림순창군11.8℃
  • 맑음파주13.5℃
  • 구름많음동해20.8℃
  • 맑음전주10.5℃
  • 구름많음울진22.0℃
  • 맑음서청주13.1℃
  • 구름많음문경13.9℃
  • 황사백령도9.1℃
  • 맑음철원13.5℃
  • 흐림남원11.8℃
  • 구름많음광주12.3℃
  • 맑음보령8.8℃
  • 구름많음거창16.4℃
  • 흐림구미17.9℃
  • 흐림장흥13.3℃
  • 맑음이천12.0℃
  • 흐림진주19.2℃
  • 구름많음김해시20.2℃
  • 맑음서산9.7℃
  • 맑음북강릉19.4℃
  • 비울릉도16.3℃
  • 흐림부산18.4℃
  • 흐림임실10.4℃
  • 흐림의성18.1℃

"쿠오모 뉴욕주지사에게 성희롱 당해" 전 보좌관 폭로

권라영
기사승인 : 2020-12-14 13:53:54
"몇 년 동안 이어져…많은 사람들이 지켜봤다"
쿠오모 측은 부인…"주장에 진실이 전혀 없어"
조 바이든 차기 행정부의 법무장관 물망에 오른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보좌관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13일(현지시간) 쿠오모 주지사의 전 보좌관인 린지 보일런은 트위터에 "쿠오모는 몇 년 동안 나를 성적으로 희롱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지켜봤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나는 업무로 닦달당하거나, 외모에 대한 희롱을 당하거나, 또는 같은 대화에서 둘 다 벌어지리라곤 예상할 수 없었다"면서 "이것은 몇 년간 이어졌다"고 썼다.

또한 "내가 (성희롱을 당한) 유일한 여자가 아님을 안다"면서 "쿠오모 같은 일부 남성들이 권력을 남용하는 것이 싫다"고 말했다.

보일런 전 보좌관은 2015년 8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뉴욕주 경제개발부서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디벨롭먼트(ESD) 부책임자를 거쳐 쿠오모 지사의 경제개발 특별 보좌관으로 일했다.

AP통신 등 미국 매체는 그와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일런 전 보좌관은 트위터에 "기자들과 대화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면서 "이러한 일이 계속된다는 것이 가장 큰 공포고, 이것에 대해 얘기하며 다시 떠올리는 게 두 번째로 두렵다"고 했다.

쿠오모 주지사 측은 이에 대해 "이 주장에는 어떠한 진실도 담겨있지 않다"며 부인했다.

이달 초 보일런 전 보좌관은 쿠오모 주지사와 일한 경험에 대해 "가장 해로운 환경"이라면서 "세 번이나 그만두려고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AP통신은 이에 대해 2018년 당시 메모를 입수했다면서 그가 사임한 이유는 직장에서의 행동에 대한 불만이 제기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특히 보일러 전 보좌관의 이번 폭로는 쿠오모 주지사가 법무장관에 오를 가능성이 점쳐진 가운데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AP통신은 지난 11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법무장관으로 쿠오모 주지사와 더그 존스 앨라배마 상원의원, 메릭 갈랜드 연방법원 판사, 샐리 예이츠 전 법무부 부장관 등을 후보로 두고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