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기업 오너 일가, 5년 안에 임원 달고 14년만에 사장 된다

  • 구름많음의령군24.4℃
  • 구름많음완도27.0℃
  • 구름많음추풍령17.1℃
  • 구름많음영덕21.0℃
  • 구름많음서청주18.1℃
  • 맑음인천19.5℃
  • 흐림밀양23.8℃
  • 흐림북강릉17.4℃
  • 구름많음성산24.5℃
  • 구름많음광양시24.6℃
  • 구름많음남해24.6℃
  • 흐림충주18.5℃
  • 구름많음산청21.9℃
  • 구름많음북부산24.9℃
  • 구름많음철원19.7℃
  • 구름많음진주23.7℃
  • 흐림태백16.5℃
  • 흐림제주23.6℃
  • 맑음대전20.0℃
  • 구름많음구미20.1℃
  • 구름많음고산22.3℃
  • 구름많음북창원24.3℃
  • 맑음영광군22.7℃
  • 흐림영천20.0℃
  • 흐림영주17.8℃
  • 맑음서귀포27.8℃
  • 구름많음서울19.8℃
  • 구름많음포항24.3℃
  • 흐림봉화17.1℃
  • 흐림청송군18.8℃
  • 맑음고창군21.4℃
  • 구름많음합천22.5℃
  • 구름많음통영25.8℃
  • 흐림영월17.0℃
  • 흐림대관령13.5℃
  • 구름많음이천19.9℃
  • 흐림제천17.0℃
  • 흐림북춘천17.9℃
  • 구름많음홍성21.7℃
  • 흐림춘천19.0℃
  • 흐림의성19.9℃
  • 구름많음서산21.3℃
  • 흐림동해17.9℃
  • 흐림문경18.8℃
  • 맑음보령22.8℃
  • 흐림장수17.9℃
  • 구름많음보은18.8℃
  • 흐림상주19.1℃
  • 구름많음순천21.4℃
  • 맑음목포22.3℃
  • 흐림원주18.5℃
  • 흐림속초17.8℃
  • 구름많음양평19.6℃
  • 맑음강진군25.4℃
  • 구름많음울산24.2℃
  • 구름많음임실19.6℃
  • 맑음흑산도22.4℃
  • 구름많음김해시24.7℃
  • 구름많음장흥24.9℃
  • 맑음동두천21.1℃
  • 맑음세종19.8℃
  • 맑음부안21.7℃
  • 구름많음남원19.7℃
  • 구름많음양산시25.0℃
  • 흐림대구20.5℃
  • 구름많음거제25.2℃
  • 구름많음보성군24.6℃
  • 구름많음함양군22.4℃
  • 구름많음홍천18.6℃
  • 구름많음금산19.8℃
  • 맑음부여20.8℃
  • 구름많음수원20.6℃
  • 비울릉도19.6℃
  • 구름많음거창20.7℃
  • 흐림경주시23.1℃
  • 흐림안동18.6℃
  • 구름많음백령도18.2℃
  • 구름많음여수24.4℃
  • 맑음파주20.9℃
  • 구름많음창원26.3℃
  • 맑음군산21.0℃
  • 맑음정읍21.6℃
  • 맑음고창22.0℃
  • 맑음전주21.5℃
  • 구름많음강화20.1℃
  • 구름많음천안18.6℃
  • 흐림인제17.0℃
  • 맑음순창군21.4℃
  • 구름많음부산23.7℃
  • 맑음광주23.3℃
  • 구름많음울진21.3℃
  • 흐림정선군16.9℃
  • 맑음해남24.2℃
  • 구름많음청주18.9℃
  • 흐림강릉17.8℃
  • 맑음고흥25.5℃
  • 맑음진도군22.5℃

대기업 오너 일가, 5년 안에 임원 달고 14년만에 사장 된다

양동훈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1-13 09:02:08
CEO스코어 64개 대기업집단 분석 결과 국내 대기업집단 오너 일가는 입사 5년이 채 되기 전에 임원으로 승진하고, 입사 후 사장단에 오르기까지는 평균 14년이 걸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CEO스코어 제공

13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64개 대기업집단 중 오너 일가 부모와 자녀세대가 함께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43개 그룹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오너 일가는 평균 29세에 입사해 4.8년 만인 33.8세에 임원으로 승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사장단에 입성한 나이는 평균 42.7세로, 입사부터 사장단 승진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14.1년이었다.

일반 직원의 임원 나이가 평균 52세, 사장단이 평균 58.8세인 것과 비교하면 오너 일가는 임원 승진의 경우 18.2년, 사장단 승진은 16.1년이 빨랐다.

같은 오너 일가라도 자녀세대가 부모세대보다 빨리 임원으로 승진했다.

대기업 1·2세에 해당하는 부모세대는 평균 29.5세에 입사해 34.6세에 임원을 달아 5.1년이 걸렸고, 3·4세로 분류되는 자녀세대는 28.6세에 입사해 4.5년 만인 33.1세에 임원이 됐다.

입사 후 사장에 오르는 기간도 자녀세대가 더 짧았다. 부모세대는 평균 43.5세에 사장단이 돼 14.4년이 걸렸고, 자녀세대는 41.3세에 사장단에 올라 13.6년이 소요됐다.

그룹 규모가 작을수록 오너 일가가 임원에 오르는 시간이 짧았다. 조사대상 중 30대 그룹에 포함된 21개 그룹 오너 일가는 임원 승진까지 5.5년이 걸렸지만, 30대 그룹에 포함되지 않은 22개 그룹은 3.4년으로 2.1년이 빨랐다.

입사와 동시에 임원을 단 오너 일가는 34명이었다. 이 중 절반인 17명은 다른 경력 없이 바로 임원으로 입사했다.

부모세대 오너 일가 중에서는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5세의 나이에 임원으로 입사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정몽진 KCC 회장 등도 입사와 동시에 임원을 달았다.

자녀세대 중에서는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 사장이 24세에 조선호텔 상무보로 입사했고,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이 29세에 기아자동차 이사로 입사했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