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코로나19 경제 충격 79.3% 회복…"제조업·수출이 기여"

  • 맑음북춘천17.1℃
  • 맑음북강릉14.7℃
  • 흐림전주17.3℃
  • 맑음동두천15.0℃
  • 맑음인천18.0℃
  • 흐림의령군17.4℃
  • 맑음대구16.5℃
  • 흐림인제14.6℃
  • 구름많음강화17.2℃
  • 흐림창원17.6℃
  • 구름많음보령17.5℃
  • 흐림수원18.1℃
  • 흐림거제17.7℃
  • 안개흑산도15.2℃
  • 구름많음완도16.1℃
  • 흐림고흥17.2℃
  • 흐림보성군18.0℃
  • 맑음구미17.4℃
  • 흐림서청주17.9℃
  • 흐림영덕15.1℃
  • 맑음강릉15.4℃
  • 흐림진주17.1℃
  • 흐림울진15.1℃
  • 흐림충주17.7℃
  • 맑음홍천15.5℃
  • 흐림청송군16.2℃
  • 구름많음고산16.0℃
  • 흐림상주17.5℃
  • 맑음영천16.0℃
  • 흐림군산17.2℃
  • 흐림영월17.3℃
  • 흐림청주18.7℃
  • 흐림의성16.3℃
  • 흐림남해18.8℃
  • 맑음세종17.0℃
  • 흐림진도군15.3℃
  • 흐림밀양18.2℃
  • 흐림제천16.4℃
  • 맑음백령도16.7℃
  • 흐림남원17.9℃
  • 구름많음원주17.5℃
  • 흐림강진군16.8℃
  • 흐림문경16.4℃
  • 구름많음해남16.0℃
  • 흐림금산17.8℃
  • 흐림광주17.4℃
  • 흐림순천16.9℃
  • 흐림부안17.6℃
  • 흐림함양군18.1℃
  • 흐림영주15.7℃
  • 흐림정읍17.3℃
  • 맑음춘천15.2℃
  • 흐림장수16.8℃
  • 흐림양산시18.3℃
  • 흐림정선군14.3℃
  • 흐림안동17.0℃
  • 흐림거창17.5℃
  • 흐림추풍령15.8℃
  • 흐림고창16.8℃
  • 흐림북부산18.0℃
  • 흐림산청17.2℃
  • 구름많음목포16.2℃
  • 구름많음영광군16.5℃
  • 흐림속초14.8℃
  • 흐림광양시18.0℃
  • 구름많음서산17.2℃
  • 흐림부산17.7℃
  • 흐림이천17.3℃
  • 흐림보은16.9℃
  • 흐림순창군16.7℃
  • 맑음철원15.4℃
  • 흐림제주17.3℃
  • 흐림봉화16.7℃
  • 흐림성산17.4℃
  • 흐림합천17.0℃
  • 흐림장흥17.1℃
  • 구름많음울산16.7℃
  • 맑음동해15.0℃
  • 흐림임실16.7℃
  • 흐림고창군16.8℃
  • 흐림북창원18.6℃
  • 맑음포항16.9℃
  • 구름많음부여17.5℃
  • 흐림태백12.2℃
  • 맑음홍성18.1℃
  • 흐림통영18.1℃
  • 맑음양평17.8℃
  • 비울릉도14.4℃
  • 흐림김해시17.4℃
  • 맑음대전17.8℃
  • 맑음파주15.6℃
  • 흐림대관령11.1℃
  • 흐림여수18.1℃
  • 구름많음서귀포18.4℃
  • 흐림천안17.1℃
  • 맑음서울17.4℃
  • 맑음경주시16.4℃

코로나19 경제 충격 79.3% 회복…"제조업·수출이 기여"

김혜란
기사승인 : 2021-01-17 15:43:35
현대경제연구원 코로나 위기극복지수 발표…고용회복률은 25% 불과 한국 경제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최대 충격에서 80% 수준을 회복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고용 부문 회복률은 2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 한국경제의 분야별 코로나19 극복 지수 [현대경제연구원 제공]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해 국내경제의 소비·수출·고용·생산 수준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에 1월~5월 사이 발생한 경제충격의 79.3%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가장 큰 충격을 받았던 시점과 비교해 100p였던 지난해 1월 수준으로 얼마나 회복됐는지를 'HRI 코로나 위기극복지수'로 산출했다.

한국 경제의 HRI 코로나 위기극복지수는 79.3p로 나타났다. 최대 경제충격의 강도를 100으로 봤을 때 이로부터 79.3% 극복 또는 회복됐다는 의미다. 다만 코로나19 이전의 경제 상황으로 돌아가려면 나머지 20.7%의 생산력 하락을 만회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서비스업보다는 제조업이, 내수보다는 수출이 회복력이 강했다. 제조업의 최대 경제충격 시점은 지난해 5월(87.3p)이며, 11월에는 99.9p로 경제충격을 거의 회복하고 있다.

수출 부문 위기극복지수는 163.7p로 코로나19 이전보다도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비 부문 지수는 74.1p에 머물렀다. 다만 수출에서도 정보통신기술(ICT)을 제외한 부문의 위기극복지수는 80.4p에 그쳐 수출 경기의 양극화가 심각한 상태로 판단했다.

생산 부문에서는 제조업 위기극복지수가 99.3p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근접했지만, 서비스업은 77.9p로 상대적으로 회복세가 미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이 회복력이 가장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부문 위기극복지수는 25.5p로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의 4분의 1 정도밖에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부문의 상대적으로 더딘 회복세는 고용 지표의 경기에 후행하는 특성과 코로나19 고용 충격이 도소매, 음식·숙박, 교육 서비스 등 노동집약적 산업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으로 봤다.

연구원은 "최근 경제 지표들의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 지표 증가율 위주로 현재 경제 상황을 판단하기가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며 "한국 경제가 코로나 경제 위기 이전 수준에서 얼마나 멀어져 있는지 대략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