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지난달 쏟아진 법인 주택 매물 92% 개인이 사들여

  • 맑음김해시26.8℃
  • 맑음통영25.4℃
  • 맑음여수26.9℃
  • 구름많음태백24.0℃
  • 맑음장수21.3℃
  • 맑음남해25.0℃
  • 맑음진도군28.0℃
  • 맑음고흥24.3℃
  • 맑음광주28.4℃
  • 구름많음철원23.7℃
  • 구름많음춘천24.4℃
  • 맑음창원26.2℃
  • 맑음홍성26.5℃
  • 맑음영천24.7℃
  • 맑음거창23.3℃
  • 맑음원주25.8℃
  • 맑음영광군27.5℃
  • 맑음의령군24.0℃
  • 맑음이천25.2℃
  • 맑음울산25.3℃
  • 맑음완도25.7℃
  • 맑음진주23.7℃
  • 맑음안동24.9℃
  • 맑음세종25.8℃
  • 구름많음울진26.4℃
  • 맑음고창군29.5℃
  • 맑음목포28.2℃
  • 구름많음양평24.9℃
  • 맑음해남26.8℃
  • 구름많음속초26.0℃
  • 구름많음북강릉28.3℃
  • 맑음제천23.3℃
  • 구름많음강릉27.4℃
  • 맑음순창군24.6℃
  • 구름많음인제22.8℃
  • 맑음북부산26.2℃
  • 흐림서귀포27.4℃
  • 구름많음대관령22.4℃
  • 맑음천안25.0℃
  • 구름많음봉화22.8℃
  • 구름많음서울27.0℃
  • 맑음군산26.8℃
  • 구름많음북춘천24.2℃
  • 맑음대전26.9℃
  • 맑음부안26.8℃
  • 구름많음영덕25.3℃
  • 맑음상주25.7℃
  • 맑음순천22.2℃
  • 맑음구미25.9℃
  • 맑음강진군27.5℃
  • 맑음금산24.5℃
  • 맑음합천24.5℃
  • 맑음정선군22.9℃
  • 맑음거제25.0℃
  • 구름많음성산26.8℃
  • 구름많음인천27.2℃
  • 맑음정읍27.4℃
  • 맑음강화24.1℃
  • 맑음고창28.4℃
  • 맑음서청주26.2℃
  • 맑음대구27.9℃
  • 맑음보령25.8℃
  • 구름많음홍천24.3℃
  • 구름많음고산27.1℃
  • 맑음수원26.4℃
  • 맑음함양군23.1℃
  • 구름많음파주23.7℃
  • 맑음남원24.5℃
  • 맑음임실23.7℃
  • 맑음추풍령23.6℃
  • 맑음보성군24.8℃
  • 맑음청송군23.3℃
  • 구름많음영주23.5℃
  • 구름많음포항28.9℃
  • 맑음북창원27.4℃
  • 맑음문경24.5℃
  • 맑음산청24.0℃
  • 맑음보은25.2℃
  • 구름많음울릉도27.5℃
  • 맑음백령도22.5℃
  • 맑음영월23.9℃
  • 구름많음제주29.0℃
  • 맑음경주시25.0℃
  • 맑음전주27.6℃
  • 맑음청주29.3℃
  • 구름많음동해26.5℃
  • 맑음부여25.0℃
  • 맑음밀양25.8℃
  • 맑음동두천23.8℃
  • 맑음의성24.4℃
  • 맑음광양시27.3℃
  • 맑음흑산도23.8℃
  • 맑음서산25.7℃
  • 맑음충주25.5℃
  • 맑음부산27.3℃
  • 맑음장흥27.9℃
  • 맑음양산시26.5℃

지난달 쏟아진 법인 주택 매물 92% 개인이 사들여

김이현
기사승인 : 2021-01-20 09:12:36
불안감에 '패닉 바잉' …아파트값 하락 효과 미미 올해 법인 보유 주택에 대한 세금 중과를 앞두고 법인들이 지난달 주택 매각에 나섰지만, 물량 대부분을 개인이 곧바로 사들여 '매물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효과'는 미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 시내 한 부동산 중개업소 [정병혁 기자]

20일 한국부동산원의 주택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법인이 매도한 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아파트 포함)은 총 5만87건으로 전달보다 51.1% 증가했다.

정부는 지난해 6·17 대책과 7·10 대책을 통해 법인의 주택 거래 관련 세제를 강화했다. 지난해 말까지는 법인의 주택 양도 차익에 대해 기본 법인세율(10∼25%)에 추가세율 10%를 더해 과세했지만, 이달부터는 추가세율이 20%로 올랐다.

지난달 세금중과를 피해 시장에 나온 법인 매물의 92.4%는 개인이 매수했다. 4.4%는 다른 법인이, 3.2%는 기타 매수자가 사들였다.

통상 시장에 매물이 쌓여야 가격 조정이 이뤄지는데,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불안감에 '패닉 바잉'에 나선 개인들이 매물을 받아주면서 가격 하락 효과가 거의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법인의 주택 매도 건수를 시·도별로 보면 경기(1만6644건)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산(4788건), 서울(4275건), 경남(4001건), 경북(3281건), 충남(3206건), 대구(2524건), 전북(2181건), 광주(1961건) 순이었다.

경기 과천시의 경우 지난해 10월 1건, 11월 10건에 불과했지만, 지난달에는 1675건으로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하남시에서는 10월 22건, 11월 22건에서 12월 519건으로 급증했고, 남양주시 역시 10월 460건, 11월 134건에서 12월 923건으로 늘었다.

세종에서도 지난달 법인 매도 거래는 754건으로 전달(83건)보다 9배 넘게 증가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