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원산업 30년 호텔사업 막내렸다…'르 메르디앙' 2월 28일 영업종료

  • 흐림태백12.3℃
  • 흐림안동17.2℃
  • 비울릉도14.6℃
  • 맑음대구16.8℃
  • 구름많음서울18.4℃
  • 흐림고창군16.6℃
  • 흐림정선군14.0℃
  • 맑음철원16.3℃
  • 흐림원주18.3℃
  • 맑음홍성18.1℃
  • 흐림강릉15.5℃
  • 흐림정읍17.4℃
  • 흐림구미17.5℃
  • 흐림울진15.5℃
  • 맑음영천16.4℃
  • 흐림양산시17.7℃
  • 맑음의성16.8℃
  • 흐림성산17.6℃
  • 흐림군산17.2℃
  • 흐림거창18.6℃
  • 맑음청송군16.5℃
  • 흐림양평18.6℃
  • 구름많음동두천16.1℃
  • 흐림추풍령16.6℃
  • 흐림함양군19.4℃
  • 흐림속초14.8℃
  • 흐림보성군18.1℃
  • 비창원17.7℃
  • 맑음서청주18.1℃
  • 흐림문경16.6℃
  • 흐림금산17.6℃
  • 구름많음홍천16.8℃
  • 흐림합천19.0℃
  • 흐림남원18.3℃
  • 흐림장흥16.9℃
  • 맑음서산17.8℃
  • 흐림김해시17.7℃
  • 맑음세종17.7℃
  • 흐림이천17.3℃
  • 흐림부여17.1℃
  • 구름많음춘천16.8℃
  • 흐림북강릉14.8℃
  • 맑음동해14.9℃
  • 흐림진도군15.2℃
  • 흐림대관령11.6℃
  • 흐림고창16.8℃
  • 구름많음고흥17.1℃
  • 흐림제천16.7℃
  • 구름많음서귀포18.9℃
  • 흐림제주17.7℃
  • 흐림상주17.7℃
  • 흐림부안17.5℃
  • 구름많음파주16.7℃
  • 흐림완도16.5℃
  • 흐림강진군16.5℃
  • 흐림장수16.8℃
  • 흐림청주19.3℃
  • 흐림통영18.4℃
  • 흐림영월17.5℃
  • 구름많음영광군16.6℃
  • 맑음백령도15.4℃
  • 흐림봉화16.8℃
  • 구름많음수원18.6℃
  • 맑음천안18.6℃
  • 구름많음북춘천17.4℃
  • 흐림거제17.9℃
  • 흐림해남15.9℃
  • 흐림여수19.1℃
  • 흐림순천17.0℃
  • 흐림전주17.2℃
  • 흐림인천18.7℃
  • 구름많음강화17.9℃
  • 흐림고산16.5℃
  • 흐림의령군18.0℃
  • 흐림순창군16.9℃
  • 구름많음경주시16.7℃
  • 흐림충주19.0℃
  • 흐림광양시18.9℃
  • 흐림영주16.5℃
  • 흐림임실16.8℃
  • 흐림북부산18.0℃
  • 맑음대전17.9℃
  • 비목포16.1℃
  • 흐림보은17.0℃
  • 구름많음보령17.4℃
  • 흐림밀양17.8℃
  • 흐림영덕15.3℃
  • 흐림북창원18.5℃
  • 비흑산도15.3℃
  • 흐림남해19.3℃
  • 흐림광주17.2℃
  • 흐림산청19.0℃
  • 비포항16.8℃
  • 흐림인제15.2℃
  • 흐림진주17.8℃
  • 흐림부산17.8℃
  • 흐림울산17.0℃

전원산업 30년 호텔사업 막내렸다…'르 메르디앙' 2월 28일 영업종료

이종화
기사승인 : 2021-01-28 10:19:26
▲ 르 메르디앙 호텔 서울 [전원산업 제공]

르메르디앙호텔 서울이 오는 2월 28일을 끝으로 영업이 종료될 예정이다.

현대건설과 부동산 개발회사 웰스어드바이스가 공동으로 700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주상복합같은 주거시설로의 활용을 검토 중이다.

르 메르디앙 서울의 소유주인 전원산업은 남서울호텔을 인수해 1995년 대규모 대수선공사를 거쳐 리츠칼튼 서울로 대한민국 럭셔리 호텔을 선도한 기업이다.

2017년 1400여 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를 단행한 후 유럽풍의 럭셔리 브랜드인 르 메르디앙 서울로 브랜드를 변경해 운영해왔다. 그러나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 버닝썬 사태, 그리고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심각한 매출하락에 따른 지속적인 경영난에 시달려왔다.

이승엽 전원산업 대표는 최근 직원들에게 "호텔은 현재 매우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으며, 지난달 말 기준 누적 결손금이 980억 원에 이를 정도로 경영이 악화됐다"며 "약 2000억 원에 이르는 차입금과 대규모 시설투자 비용, 자산매각에 따른 법인세비용을 감안하면 매각으로 인한 경영개선효과는 크지 않지만, 현재 경영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 불가피하게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언제 종식될지 예측할 수 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하에서 호텔업은 가장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및 금융기관 지원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보유세 부담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 부담 등 호텔사업은 더이상 소유할 수도 운영할 수도 없는 형편이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