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작년 산업생산 0.8%↓…12월은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

  • 맑음성산30.0℃
  • 구름많음북춘천31.8℃
  • 맑음진도군30.5℃
  • 구름많음상주32.6℃
  • 구름많음보은31.6℃
  • 구름많음세종33.0℃
  • 맑음제주32.8℃
  • 구름많음강릉34.7℃
  • 맑음목포32.0℃
  • 구름많음충주33.2℃
  • 구름많음인천31.3℃
  • 구름많음금산33.1℃
  • 맑음진주33.4℃
  • 맑음함양군35.2℃
  • 구름많음대구36.2℃
  • 구름많음춘천32.4℃
  • 구름많음원주32.4℃
  • 구름많음백령도25.1℃
  • 구름많음동두천30.6℃
  • 맑음부산31.7℃
  • 맑음흑산도26.8℃
  • 구름많음대관령28.5℃
  • 맑음고창군33.8℃
  • 맑음정읍35.3℃
  • 구름많음경주시34.7℃
  • 맑음군산34.3℃
  • 흐림철원30.5℃
  • 구름많음봉화30.9℃
  • 구름많음홍성34.0℃
  • 맑음순창군33.6℃
  • 흐림동해29.6℃
  • 맑음전주34.7℃
  • 맑음의령군35.0℃
  • 구름많음구미35.1℃
  • 맑음거제33.1℃
  • 구름많음서청주32.8℃
  • 맑음임실32.7℃
  • 맑음고산30.3℃
  • 구름많음청주33.9℃
  • 맑음부안35.1℃
  • 구름많음북강릉32.8℃
  • 구름많음의성34.0℃
  • 맑음보령34.2℃
  • 구름많음홍천32.2℃
  • 구름많음제천30.6℃
  • 맑음남해32.1℃
  • 맑음남원34.5℃
  • 맑음보성군33.2℃
  • 구름많음파주30.3℃
  • 맑음완도32.8℃
  • 맑음양산시36.1℃
  • 구름많음대전34.5℃
  • 구름많음영덕30.2℃
  • 맑음산청34.7℃
  • 구름많음강화29.7℃
  • 구름많음속초30.0℃
  • 구름많음정선군32.3℃
  • 구름많음태백29.2℃
  • 구름많음서귀포30.8℃
  • 구름많음영주30.8℃
  • 맑음광주33.4℃
  • 구름많음영월31.6℃
  • 구름많음영천35.3℃
  • 구름많음울진26.0℃
  • 맑음통영30.1℃
  • 맑음창원34.4℃
  • 맑음광양시33.4℃
  • 구름많음안동33.1℃
  • 구름많음수원32.6℃
  • 맑음고창33.7℃
  • 맑음거창34.4℃
  • 맑음순천31.0℃
  • 구름많음양평30.5℃
  • 구름많음천안32.4℃
  • 구름많음인제31.5℃
  • 맑음장수32.1℃
  • 맑음김해시35.0℃
  • 맑음울산29.9℃
  • 맑음합천35.0℃
  • 맑음밀양36.0℃
  • 맑음영광군34.0℃
  • 맑음서산33.7℃
  • 맑음해남31.5℃
  • 구름많음포항33.4℃
  • 맑음강진군32.7℃
  • 구름많음이천32.9℃
  • 구름많음부여33.8℃
  • 맑음북부산34.5℃
  • 맑음여수31.9℃
  • 맑음북창원35.0℃
  • 맑음장흥31.4℃
  • 구름많음서울32.2℃
  • 맑음고흥32.4℃
  • 구름많음청송군33.9℃
  • 구름많음울릉도29.2℃
  • 구름많음문경32.2℃
  • 구름많음추풍령30.7℃

작년 산업생산 0.8%↓…12월은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

강혜영
기사승인 : 2021-01-29 09:38:09
작년 전 산업 생산, 2000년 통계작성 이후 첫 감소
12월 산업생산 0.5%↑…소매판매 3개월만에 반등
홍남기 "코로나 확산에도 경기회복 모멘텀 이어가"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지난해 산업생산이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초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작년 12월 한 달 동안에는 생산, 소비, 투자가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 산업생산 관련 지표 증감률 추이 [통계청 제공]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작년 전(全)산업 생산은 전년 대비 0.8% 감소했다. 2000년 관련 통계 작성 시작 이후 전산업 생산이 줄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조업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은 0.4% 증가했지만 서비스업 생산이 2.0% 감소했다.

서비스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숙박·음식점(-18.5%), 운수·창고(-14.2%), 예술·스포츠·여가(-33.0%) 등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2000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뒷걸음쳤다.

소매판매액은 0.2% 줄었다. 이는 2003년(-3.1%) 이후 17년 만에 최대 감소 폭이다.  승용차 등 내구재(10.9%)는 늘었으나 의복 등 준내구재(-12.2%), 화장품 등 비내구재(-0.4%) 판매가 줄어든 영향이다.

설비투자는 6.0% 늘었다. 항공기 등 운송장비(-0.3%) 투자는 감소했으나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8.6%) 투자가 증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전산업 생산이 0.5%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은 3.7%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1.1% 감소하면서 지난해 8월(-1.9%) 이후 4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소매판매액은 0.2% 늘어 10월(-1.9%)과 11월(-0.9%) 두 달 연속 이어진 감소세를 끊고 반등했다. 

설비투자는 0.9% 증가했다.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던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2월에는 보합을 기록했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5포인트 올라 7개월 연속 상승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12월 산업생산이 플러스를 나타낸 것에 대해 "3차 확산에 따른 내수 영향에도 전산업 생산이 증가하며 경제회복의 모멘텀을 이어간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2월(-3.4%), 8월(-0.8%) 앞선 두 차례 확산기에서 전산업 생산이 모두 감소했던 것과 비교하면 위기 속에서 우리 경제의 회복력이 점차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 3차 확산에 대한 아쉬움이 남으면서 한편으로는 확산세가 진정되고 지금의 수출 중심 회복 흐름에 내수 정상화까지 더해졌을 때 나타날 본격적인 '회복의 시간'에 대한 기대도 커진다"고 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