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광주·부산과 AI 활용한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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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부산과 AI 활용한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안경환
기사승인 : 2021-01-29 15:26:55
5월까지 세부 계획 수립 등 사업계획 구체화

초광역 협력 프로젝트인 '인공지능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가 손을 잡았다.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는 29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인공지능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결성식을 개최했다.

 

▲29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AI 헬스케어 서비스플랫폼 구축을 위한 경기도-광주시-부산시 업무협약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경기도 제공]


결성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윤일 부산시 일자리경제실장,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초광역 프로젝트로 선정된 이 사업은 광주시가 주관하고 경기도와 부산시가 참여하는 형태다.

 

5년간 1800억 원을 투입해 '인공지능 헬스케어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데이터 공동활용, 제품개발, 시장진출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또 인공지능 헬스케어 유니콘 기업을 공동 육성, 글로벌 수준의 AI헬스케어 산업생태계를 조성한다.

 

협약에 따라 각 지자체는 △헬스케어 자료수집, 조사, 분석 등 사업기획 △헬스케어 데이터수집, 연구개발, 실증 지원 △창업지원, 투자펀드 조성 등 AI기업 육성 △AI모델개발, 신사업 발굴 등 AI산업 조성 △개인, 병·의원 등의 데이터 확보를 위한 대국민 홍보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도는 4차산업 혁명의 선도 지역인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인공지능 관련 연구개발 기업, 인력, 스타트업 연계를 통해 R&D 거점역할을 한다.

 

광주시는 바이오헬스케어, 의료정보와 AI 인프라 등 데이터 거점역할을, 부산시는 스마트 도시사업과 연계 헬스케어, 의료서비스 실증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사업기획을 총괄하는 광주전남발전연구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광주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기획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5월까지 사업기획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광주, 부산과의 인공지능 산업육성 과제 협업으로 글로벌 AI 선도국과의 격차를 해소하고, 대한민국을 AI 강국으로 견인할거라 믿는다"며 "도는 디지털 전환에 발맞춘 모범적 균형발전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도내 인공지능 기술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융합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와 관련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AI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기술개발 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용적인 인공지능 기술 기반 융합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판교테크노밸리 인공지능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인공지능 융합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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