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伊 보티첼리 초상화, 1031억 낙찰…40년만에 70배 올랐다

  • 구름많음창원23.0℃
  • 흐림인천11.7℃
  • 흐림거창20.1℃
  • 흐림세종16.3℃
  • 흐림철원14.3℃
  • 흐림홍천17.7℃
  • 비홍성14.7℃
  • 흐림대전16.4℃
  • 흐림정선군17.6℃
  • 흐림순천16.5℃
  • 흐림제천16.9℃
  • 흐림천안16.4℃
  • 흐림완도18.8℃
  • 흐림흑산도11.8℃
  • 흐림충주18.1℃
  • 흐림순창군17.5℃
  • 흐림구미20.8℃
  • 흐림광양시20.2℃
  • 흐림금산16.4℃
  • 흐림추풍령16.7℃
  • 흐림밀양23.8℃
  • 흐림산청19.8℃
  • 흐림부산20.2℃
  • 흐림진도군14.0℃
  • 흐림원주17.1℃
  • 흐림임실15.4℃
  • 흐림강진군19.0℃
  • 흐림고창12.7℃
  • 황사백령도9.6℃
  • 흐림제주17.1℃
  • 비서울13.9℃
  • 흐림통영19.9℃
  • 흐림속초22.0℃
  • 박무목포13.8℃
  • 구름많음북부산21.2℃
  • 흐림강화12.2℃
  • 흐림군산11.9℃
  • 흐림여수20.5℃
  • 비대구20.7℃
  • 흐림영월18.9℃
  • 흐림문경19.2℃
  • 흐림장수16.1℃
  • 흐림영천21.7℃
  • 흐림울진23.5℃
  • 흐림청송군20.3℃
  • 흐림보령11.6℃
  • 흐림서산9.7℃
  • 흐림진주20.9℃
  • 흐림고창군13.2℃
  • 흐림합천21.7℃
  • 흐림양평16.7℃
  • 흐림상주19.2℃
  • 흐림봉화19.1℃
  • 흐림영주19.4℃
  • 흐림영광군13.0℃
  • 비수원12.2℃
  • 흐림포항24.0℃
  • 흐림파주14.2℃
  • 흐림청주17.6℃
  • 흐림의성20.9℃
  • 흐림고산15.8℃
  • 흐림태백16.3℃
  • 흐림북강릉22.5℃
  • 흐림경주시22.0℃
  • 구름많음광주17.0℃
  • 흐림동두천13.3℃
  • 흐림해남16.0℃
  • 흐림거제18.7℃
  • 흐림부여15.0℃
  • 흐림서청주17.0℃
  • 구름많음울산21.0℃
  • 흐림남해21.2℃
  • 흐림영덕23.0℃
  • 구름많음서귀포21.5℃
  • 흐림대관령14.6℃
  • 구름많음북창원24.4℃
  • 흐림성산17.9℃
  • 흐림부안12.9℃
  • 흐림남원17.5℃
  • 흐림인제16.0℃
  • 흐림함양군19.4℃
  • 흐림의령군20.2℃
  • 비북춘천14.8℃
  • 흐림보성군19.5℃
  • 흐림춘천14.9℃
  • 흐림강릉23.1℃
  • 흐림보은17.4℃
  • 흐림김해시21.1℃
  • 비전주14.7℃
  • 구름많음울릉도19.6℃
  • 구름많음안동20.9℃
  • 흐림양산시21.0℃
  • 흐림장흥19.0℃
  • 흐림동해23.9℃
  • 흐림이천16.3℃
  • 흐림고흥20.2℃
  • 흐림정읍14.3℃

伊 보티첼리 초상화, 1031억 낙찰…40년만에 70배 올랐다

이종화
기사승인 : 2021-01-30 11:18:02
르네상스 거장 보티첼리 초상화, 9200만 달러 낙찰
▲ 르네상스 시대 화가 보티첼리의 '원형 메달을 든 청년' [소더비 제공]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보티첼리의 초상화가 1000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다.

로이터 등 외신은 28일(현지 시각)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비너스의 탄생'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초기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의 초상화(원형 메달을 든 청년)가 9218만 달러(약 1031억 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이 금액은 이탈리아 화가 작품 중 지금까지 가장 높은 가격이다.

전화와 인터넷 생중계로 진행된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낙찰자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런던의 한 중개인이 러시아 측 고객을 대리해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소유주인 뉴욕 부동산 개발업자 셸던 솔로는 1982년 이 작품을 130만 달러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40년 만에 약 70배나 가격이 오른 상태로 넘기게 된 것.

미술계는 이 작품이 현재 남아있는 보티첼리 초상화 10여 점 중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보티첼리의 '원형 메달을 든 청년' 초상화에 그려진 청년이 누군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메디치 가문의 일원으로 추정된다. 그의 긴 손가락과 금테로 둘러진 원형 메달을 고려하면, 14세기의 시에나 화가 바르토로메오 불가리니의 작품에도 등장하는 인물로 보인다고 소더비는 분석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유럽 부문 대표 키스 크리스티안은 "초상화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수 있는 방법은 없다"면서 "초상화를 그릴 정도로 부유한 가문 출신이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또 "보티첼리의 그림에 젊은 사람이 등장하는 건 흔치 않은 경우"라며 "아주 매혹적이고 아주 드물다"고 극찬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