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오세훈 "2032 서울올림픽 반드시 유치…경제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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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2032 서울올림픽 반드시 유치…경제 재도약"

남궁소정
기사승인 : 2021-02-17 15:10:57
"당선 즉시 재계와 합동으로 유치추진위 구성"
'3대 서울경제축' 구상 발표…"규제 혁명 진행"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17일 경제활성화 방안으로 "2032년 서울올림픽을 반드시 유치하겠다"라고 밝혔다.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청사 수출의여인상 앞에서 경제관련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오 후보는 이날 한국산업단지공단 청사 앞에서 회견을 열어 "시장 당선 즉시 대학체육회, 재계와 합동으로 유치추진위를 구성·발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후보는 "2019년 서울은 다시 올림픽 개최 도전의 역사를 시작했다"며 "이미 문재인 정부에서 남북공동개최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남북공동개최 추진은 북핵문제 해결이라는 당면한 외교 과제 해결이 선행돼야 한다"며 "그래야 전세계의 축복 속에서 2032년 공동개최지로 서울과 평양이 함께 지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이날 '4차산업혁명 3대 서울경제축'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25개 자치구를 3개 권역으로 나누고 각각 특화한 기술산업을 중심으로 문화·교육연구·금융 기능 등을 더해 거점화하는 내용이다.

서울형 규제 프리존을 도입하고, 유니콘 기업도 3배 늘리겠다고 했다.

오 후보는 "3대 서울경제축으로 서울 경제 2025년 500조 시대, 올림픽 유치로 2033년 700조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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