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강원 영동에 쏟아진 폭설…1명 사망·94명 부상

  • 맑음고산23.1℃
  • 맑음북창원33.6℃
  • 맑음고창28.4℃
  • 맑음제주25.1℃
  • 맑음수원27.4℃
  • 맑음의성31.8℃
  • 맑음임실28.4℃
  • 맑음부안27.1℃
  • 맑음홍천29.6℃
  • 맑음창원30.4℃
  • 구름많음강릉29.9℃
  • 맑음철원27.1℃
  • 맑음동두천27.9℃
  • 맑음진도군26.1℃
  • 구름많음충주29.5℃
  • 맑음광주30.4℃
  • 맑음함양군32.5℃
  • 맑음광양시31.4℃
  • 구름많음대관령26.9℃
  • 맑음성산24.7℃
  • 맑음영천32.0℃
  • 맑음거창31.7℃
  • 맑음부여28.5℃
  • 맑음흑산도25.8℃
  • 맑음합천32.1℃
  • 맑음파주27.3℃
  • 맑음순창군29.8℃
  • 맑음통영24.2℃
  • 맑음울릉도26.6℃
  • 구름많음서청주28.1℃
  • 맑음전주30.2℃
  • 맑음문경31.3℃
  • 구름많음대전28.6℃
  • 맑음추풍령28.9℃
  • 맑음상주31.6℃
  • 맑음봉화30.1℃
  • 맑음순천30.4℃
  • 구름많음천안28.4℃
  • 맑음서산27.5℃
  • 맑음청송군31.5℃
  • 맑음거제30.4℃
  • 맑음홍성27.5℃
  • 맑음부산26.1℃
  • 맑음정읍29.0℃
  • 맑음영주30.1℃
  • 맑음보성군29.3℃
  • 맑음해남29.5℃
  • 맑음김해시30.9℃
  • 맑음태백30.1℃
  • 맑음남원30.9℃
  • 구름많음제천28.4℃
  • 구름많음이천29.3℃
  • 구름많음세종27.8℃
  • 맑음서귀포25.7℃
  • 맑음완도30.4℃
  • 구름많음북강릉27.5℃
  • 맑음대구32.7℃
  • 구름많음원주28.4℃
  • 맑음장흥31.1℃
  • 맑음춘천29.3℃
  • 맑음밀양32.9℃
  • 맑음속초27.7℃
  • 맑음산청31.9℃
  • 맑음의령군32.5℃
  • 맑음영월30.6℃
  • 구름많음정선군30.4℃
  • 맑음고창군28.1℃
  • 구름많음청주29.3℃
  • 맑음울진25.3℃
  • 맑음강진군30.8℃
  • 맑음북춘천28.7℃
  • 맑음영광군28.0℃
  • 맑음고흥31.1℃
  • 맑음양평28.6℃
  • 구름많음백령도22.3℃
  • 맑음서울28.3℃
  • 맑음진주31.3℃
  • 맑음안동31.6℃
  • 맑음영덕28.5℃
  • 맑음북부산30.5℃
  • 맑음남해29.7℃
  • 맑음여수27.8℃
  • 맑음군산25.7℃
  • 맑음보은28.9℃
  • 맑음목포26.4℃
  • 맑음양산시33.2℃
  • 맑음금산29.8℃
  • 구름많음동해26.9℃
  • 맑음강화25.2℃
  • 맑음인천24.9℃
  • 맑음장수28.7℃
  • 맑음보령29.0℃
  • 맑음인제28.1℃
  • 맑음울산29.8℃
  • 맑음구미33.2℃
  • 맑음포항29.5℃
  • 맑음경주시32.5℃

강원 영동에 쏟아진 폭설…1명 사망·94명 부상

권라영
기사승인 : 2021-03-02 10:24:24
미시령에 눈 77.6㎝ 내려…진부령에도 68.6㎝
차량 수백 대 눈길에 갇혀…빵·생수·연료 등 지원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최대 70㎝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이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

▲ 지난 1일 고속도로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동해고속도로 노학1교 근덕방향의 모습. 눈 덮인 고속도로 위에 차량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고속도로 CCTV 캡처]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강원 미시령에는 77.6㎝, 진부령에는 68.6㎝의 눈이 내렸다.

폭설로 인해 사고 소식도 이어졌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강원에서만 79건의 교통사고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면 행치령 터널 인근에서는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 운전자 A(51) 씨가 사고수습 중 후행차량에 충돌해 사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눈길 안전사고로 부상을 입은 사람도 94명에 달했다.

동해고속도로는 전날 오후 4시 40분께부터 속초·북양양·하조대·양양IC 진출입이 통제됐다가 이날 오전 2시께 소통이 재개됐다. 눈길에 갇힌 수백 대의 차량을 위해 양양군은 빵·우유·생수 등 비상식량 1530인분을, 도로공사는 연료 320ℓ를 지원했다.

행안부는 강원도와 속초시·양양군에 빵과 우유, 핫팩, 담요 등 구호물품을 추가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고속도로 주유소와 편의점 등은 운영시간을 연장하도록 했다.

강원 태백 백산동 인근 눈사태로 영동선 백산~동백산역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이 구간을 지나는 열차 제1684누리호는 백산~문곡~동백산역으로 우회운행하고 있으며, 운행재개 일시는 정해지지 않았다.

제설작업에는 전국에서 인력 3995명과 장비 2893대, 제설재 1만5406t이 동원됐으며, 이 중 강원에는 인력 1233명, 장비 1091대, 제설재 4572t이 투입됐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